아찔한 아침
- [서]왔다갔다
- 1012
- 4
출근길에 강변 북로에서 성수를 탑니다.보통 80Km내외로 주행을하죠..
압구정쪽으로 빠지려 차선을 변경하는데
제앞에 있는 액센트가 좌측 깜박이를 켜며 동부간선으로 빠지고 있는 상황이었구요
그런데 갑자기 어디선가 탱~ 소리와 함께 묵직하고 넓적한 쇠뭉치가
액센트 밑에서 제 차선쪽으로 미끄러지면서 들어 오고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제동하면서 좌측으로 쇠뭉치를 피해나갔지만.
액센트가 제 차 앞으로 끼어 들어 오는 것입니다.
차를 정지 하고 액센트를 보니 갈림길로 비상 깜빡이를 켜고 다시 차를 대더군요..
아마 스태빌라이저 또는 하부에서 쇠뭉치가 끊어지면서 날아간것 같더군요..
하마터면 그차나 제차나 위험할 뻔 했습니다.
차량도 오래됐긴 하지만 하부에 신경을 안써서 녹이나고 부실해서 그런일이 발생한것 같군요..
티지는 조만간은 그럴일 없겠지만. 오래 타실 분들은 차체 하부도 신경쓰시구요.
항상 안전운전과 방어운전에도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압구정쪽으로 빠지려 차선을 변경하는데
제앞에 있는 액센트가 좌측 깜박이를 켜며 동부간선으로 빠지고 있는 상황이었구요
그런데 갑자기 어디선가 탱~ 소리와 함께 묵직하고 넓적한 쇠뭉치가
액센트 밑에서 제 차선쪽으로 미끄러지면서 들어 오고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제동하면서 좌측으로 쇠뭉치를 피해나갔지만.
액센트가 제 차 앞으로 끼어 들어 오는 것입니다.
차를 정지 하고 액센트를 보니 갈림길로 비상 깜빡이를 켜고 다시 차를 대더군요..
아마 스태빌라이저 또는 하부에서 쇠뭉치가 끊어지면서 날아간것 같더군요..
하마터면 그차나 제차나 위험할 뻔 했습니다.
차량도 오래됐긴 하지만 하부에 신경을 안써서 녹이나고 부실해서 그런일이 발생한것 같군요..
티지는 조만간은 그럴일 없겠지만. 오래 타실 분들은 차체 하부도 신경쓰시구요.
항상 안전운전과 방어운전에도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예전엔...올림픽대로에서 제 앞에서 잘 달리던 타우너가 휙~하니 전복되던 일도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