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출고가 또 다시 연기되었다고 자.게 에 푸념글을 올렸습니다...많은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영맨과의 통화가 불가능했습니다.판매점으로 전화해서 여직원에게 전해달라고 메모를 남겼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오후

까지 연락없더군요...써글...

오늘도 직접전화를 해서 출고연기에 대해서 모른척하고 물어봤습니다...원래대로라면 출고되었어야 하고 1차연기되었다면

11일 내일입니다....

그랬더니 내일 나올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힘써보겠다고 하더군요...거짓말...ㅠㅠ

절대로 출고예정일이 14일로 연기되었다는 얘기는 안하더군요....사실 내일 출고가 가능하다면 어떤 방법으로던 간에 구매자

가 알아야 할거 아닙니까..최소한 서류로라도 준비하게....

그래서 내가 어제 여직원이 14일로 연기되었고 순번은 3번인데 이 연기된 날짜 나온지 며칠되었다고 했습니다....

그제서야 여직원에게 물어보더군요..그것도 연기되었냐 라고 묻는게 아닌 연기되었다고 말했냐고....분명 다른뜻이죠...

출고 며칠늦어지는건 참을수 있습니다...그런데 너무 무관심하고 출고연기2번 된거 모두 제가 직접 지점에다가 전화해서

알게된겁니다....절대로 담당영맨에게는 그런얘기 듣지 못했습니다..얼마나 못 미덥게 행동하면 제가 영맨에게 묻지 않고

지점에다가 물었겠습니까...ㅠ

더 황당한건 전화를 하니 지금 전산에 한대가 뜬다면서 잡아준다고 하더군요....잡는게 아니라 제 차라고 합니다..

낼 오전에 출고되면 오후에 받을수 있다고 하네요...그러면서 필요서류 준비하란 말도 안하고 낼 어떻게 하자는 말도 안하고

아무런 준비에 대해서 말이 없네요....임기응변식 대응 고객을 설득할려고 하기 보다는 막연히 기다리라는 듣한 뉭앙스등

정말 잘 못 걸린거 같습니다...ㅠㅠ

정말 마음같아서는 여기다가 판매점 이름과 영업사원 아니 영업소장이더군요....실명공개해서 절대로 피하게 만들고 싶지

만 아직은 조금더 참아야겠습니다....조금더 참아볼려구요...정말 아니다 싶으면 여러분께 꼭 알려드리겠습니다....

정말 왜 스포티지넷을 계약후에 알았는지 후회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