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맘이 놓이네요..
- [서울]택아
- 1199
- 8
어젯밤 4살 먹은 우리딸 덕분에 보라매 병원 응급실 구경 했습니다.
저녁에 열이 40.9도 까지 올라가서....
밤세고 오늘 아침에 왔는데...이제 좀금 내린듯 하네요...
이제 피곤함이 몰려 오네요.....
참 어제 응급실에서 젊은 부부가 7개월된 아이를 안고 울면서 들어 왔는데 5분정도 후에 사망진단 내리더군요..
정말 맘이 아팠습니다...아이가진 아빠 입장에서 보니 눈물도 나더라구요...
횐님들과 가족분들 모두 건강 하세요...
가족의 건강이 제일 인것 같습니다..
저녁에 열이 40.9도 까지 올라가서....
밤세고 오늘 아침에 왔는데...이제 좀금 내린듯 하네요...
이제 피곤함이 몰려 오네요.....
참 어제 응급실에서 젊은 부부가 7개월된 아이를 안고 울면서 들어 왔는데 5분정도 후에 사망진단 내리더군요..
정말 맘이 아팠습니다...아이가진 아빠 입장에서 보니 눈물도 나더라구요...
횐님들과 가족분들 모두 건강 하세요...
가족의 건강이 제일 인것 같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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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아픈 사연이군요...ㅠㅜ.
님 말씀처럼 건강이 최고지요...늘 건강하시길........
님 말씀처럼 건강이 최고지요...늘 건강하시길........
아~
너무 황당하면서두 가슴아프군요 ㅠ.ㅠ
애들은 밤에 열이 더 나드라구요
고생 많으셨어요 ^^
비상약도 항상 대기해 놓으셔요
너무 황당하면서두 가슴아프군요 ㅠ.ㅠ
애들은 밤에 열이 더 나드라구요
고생 많으셨어요 ^^
비상약도 항상 대기해 놓으셔요
애키우기가 쉬운일이 아님을 느낌니다 ^^*
자식키우는 부모 맘은 안낳아서 키워본 사람은 모르지요.
그래서 자식을 낳아서 키워봐야 부모마음을 조금은 안다고 하잖아요.
저도 아이를 안고 병원도 뛰어보고 밤도 새보고 했는데....
이제는 그놈이 12살 초등학교 5학년 올라 갔네요.
세월참 빠릅니다.....
그래서 자식을 낳아서 키워봐야 부모마음을 조금은 안다고 하잖아요.
저도 아이를 안고 병원도 뛰어보고 밤도 새보고 했는데....
이제는 그놈이 12살 초등학교 5학년 올라 갔네요.
세월참 빠릅니다.....
저도 7, 5살단 두놈이있는데 이렇게 소아과입원한번 시키면 주위에 백혈병애기도 보이고, 심하게 아픈애기도 많이 보이고해서 입원하는동안에는 다 필요없다,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그렇게 다짐하다가 막상 학교 들어가서 공부못하면 튼튼하게 자라만다오하던 약속은 어디로 사라지고, 애를 쥐어패면서 나가 뒈져라! 하고 소리치겠죠, 이러면 안되는데. 우리 초심을 잃지 맙시다. 그래도 공부는 중간정도만 해야하는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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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열이 내렸다니 다행이네요
제 아들놈도 생후 15일 째 열이 올라 병원 응급실에 갔다가 입원했었는데..
별탈은 없이 지금 잘 자라고 있습니다.
자식키우면서 한번즘 격어야 하는 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