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와닿는 글이 있어서....
- Romantic:허니[KG]
- 1044
- 1
★ 모래 시계 ★
동네 목욕탕에 갈 때마다 꽤 재미있는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한증탕에 들어가 모래시계를 감시하는 일입니다.
시계를 뒤집어 놓은 다음 나는 쉼없이 쏟아져 내리는
모래알을 바라봅니다. 모래시계는 마치 끊임없이 빠져
나가는 내 人生과도 같습니다.그러다 급기야 마지막
모래알이 떨어져 내립니다. 그러면 '그래,내 인생도
그렇게 마지막날이 오겠지'하며 목욕탕문을 나섭니다.
중요한것은 오늘 하루하루가 마지막 모래알 처럼
소중 하다는 것입니다. 오늘을 잘사는 것이 내 인생을
잘 사는 길입니다. 70,80년의 생이 이 하루하루가
모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어제 숨을 거둔
그가 그토록 갈구하던 바로 그 날이랍니다.
오늘을, 당신은 잘 사셨습니까?
희망을 전하는 사랑의 편지" 중에서
동네 목욕탕에 갈 때마다 꽤 재미있는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한증탕에 들어가 모래시계를 감시하는 일입니다.
시계를 뒤집어 놓은 다음 나는 쉼없이 쏟아져 내리는
모래알을 바라봅니다. 모래시계는 마치 끊임없이 빠져
나가는 내 人生과도 같습니다.그러다 급기야 마지막
모래알이 떨어져 내립니다. 그러면 '그래,내 인생도
그렇게 마지막날이 오겠지'하며 목욕탕문을 나섭니다.
중요한것은 오늘 하루하루가 마지막 모래알 처럼
소중 하다는 것입니다. 오늘을 잘사는 것이 내 인생을
잘 사는 길입니다. 70,80년의 생이 이 하루하루가
모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어제 숨을 거둔
그가 그토록 갈구하던 바로 그 날이랍니다.
오늘을, 당신은 잘 사셨습니까?
희망을 전하는 사랑의 편지" 중에서
누군가 뒤집어주지 않으면 영원히 멈춰있어야 하는 모래시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