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티지 리무진 부럽지 않게 편하게 타는 법.
- 지민아빠
- 1250
- 12
흐. 일요일에 가족끼리 점심 피자 먹고 바람 쐴 겸 화성행궁에 갔는데 무지 춥더군요.
입장료까지 받아서 그냥 돌아왔는데 마눌님께서 운전을 한다고 그래서
저는 우리 지민이와 뒷자석에 앉았습니다.
자 본론을 얘기해야 겠군요.
뒷자석에 앉을 때 진짜 편하게 앉는 방법이 있어서 가르쳐드리려구요. 아시는 분은 패쑤..
조수석에 사람이 앉지 않았을 때 가능합니다.
조수석을 최대한 앞으로 밀어넣습니다.
그리고 뒤쪽 좌석을 뒤로 최대한 눕힙니다.
그리고 뒷자석에 몸을 눕히고 다리를 쭉 펴보세요..
정말 편한한 자세 나옵니다. 흐흐 장시간 그런 자세로 갔을 때 허리가 아픈지는 아직
테스트 못해봤습니다.
리무진 안부럽겠죠?
입장료까지 받아서 그냥 돌아왔는데 마눌님께서 운전을 한다고 그래서
저는 우리 지민이와 뒷자석에 앉았습니다.
자 본론을 얘기해야 겠군요.
뒷자석에 앉을 때 진짜 편하게 앉는 방법이 있어서 가르쳐드리려구요. 아시는 분은 패쑤..
조수석에 사람이 앉지 않았을 때 가능합니다.
조수석을 최대한 앞으로 밀어넣습니다.
그리고 뒤쪽 좌석을 뒤로 최대한 눕힙니다.
그리고 뒷자석에 몸을 눕히고 다리를 쭉 펴보세요..
정말 편한한 자세 나옵니다. 흐흐 장시간 그런 자세로 갔을 때 허리가 아픈지는 아직
테스트 못해봤습니다.
리무진 안부럽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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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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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석 밀지 않고 그냥 폴딩만 한뒤 그 위에 발 올려도 참 편해요...^^
그거보다 편한방법도 있는데요...
앞좌석 등받이를 앞으로 눕히면 다리까지 올릴 수 있답니다...
앞좌석 등받이를 앞으로 눕히면 다리까지 올릴 수 있답니다...
저는 앞좌석 눞혀놓고 뒹글뒹글...
그러다 조수석 앞으로 미끄러져 내려가서 마눌님께 "나 불렀어 ^^ " 하곤 한답니다..
그러다 조수석 앞으로 미끄러져 내려가서 마눌님께 "나 불렀어 ^^ " 하곤 한답니다..
흠... 폴딩에 쿠션이라..
게다가 나 불렀어~ .. 좋았어.. 써먹어야징
게다가 나 불렀어~ .. 좋았어.. 써먹어야징
조수석 헤드레스트 뽑고... 최대한 앞으로 당긴 후, 등받이를 눕히면... 침대처럼 자리가 만들어지지 않나요? ^^;;
일단 몸을 무쟈게 피곤하게 만든 다음에 티지안에서 잠들면 아마 리무진처럼 느껴질 껍니다.
티지 좋습니다...ㅎㅎㅎ
ㅋㅋ 잼있겠당...저두 해봐야지....
아뇨. 제가 위에서 회원님들이 적어 놓은 방법 다 사용해봤거든요.
일단 조수석을 폴딩하면 발 위치가 엉덩이보다 높아집니다.
그리고 조수석을 앞으로 밀쳐서 뒤로 완전히 플랫시키면 괜찬을 것 같은데. 실제로 누워보니 굴곡이 있어서 불편하더군요.
그냥 다리를 아래로 쭉 뻗어서 뒤로 눕는게 제일 편했답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겠죠. ^^
일단 조수석을 폴딩하면 발 위치가 엉덩이보다 높아집니다.
그리고 조수석을 앞으로 밀쳐서 뒤로 완전히 플랫시키면 괜찬을 것 같은데. 실제로 누워보니 굴곡이 있어서 불편하더군요.
그냥 다리를 아래로 쭉 뻗어서 뒤로 눕는게 제일 편했답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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