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머니 펼치다 손가락 절단
- [성남]질주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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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프로축구의 한 선수가 골 세리머니를 펼치다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다.
제르베트의 미드필더 파울로 디오고는 6일(한국시간) 열린 샤프트하우젠과의 경기에서 팀이 세번째 골을 터뜨리자 펜스에 매달려 기쁨을 만끽한 뒤 결혼 반지가 울타리에 걸린 것을 알아차리지 못한채 아래로 뛰어내리다 손가락 두 마디가 잘려나갔다.
과도한 세리머니로 옐로카드를 받은 디오고는 곧바로 취리히의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봉합이 안되는 것은 물론 나머지 마디도 절단해야 한다는 판정을 받았다.
한편 제르베트는 이날 4-1로 승리했다.
(베른 로이터/연합뉴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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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그런일이........
정말요?? 죽었어요?? 골키퍼는 멀쩡하구요?? 누군지 궁금하네.. 어째 그런일이....
아!! 앞으로 프리킥에 거시기 가릴 때 주의해야 할 듯....
전 반지로 인해 손가락 절단 사고를 직접 목격했습니다.
가까운 친척중에 한명이 아파트 화물용 곤도라와 비슷한 곳에 탑승했다가 1미터 정도의
높이에서 뛰어내렸는데 반지로 인해 왼손 네번째 손가락이 뽑혔었지요.
원인은 케이블 와이어 1가닥이 반지와 손가락 사이에 끼인 것을 발견하지 못했지요.
내용이 참혹하므로 중간은 생략. 결론만 말하자면
빠진 손가락은 봉합했지만 한마디가 짧아졌습니다.
가까운 친척중에 한명이 아파트 화물용 곤도라와 비슷한 곳에 탑승했다가 1미터 정도의
높이에서 뛰어내렸는데 반지로 인해 왼손 네번째 손가락이 뽑혔었지요.
원인은 케이블 와이어 1가닥이 반지와 손가락 사이에 끼인 것을 발견하지 못했지요.
내용이 참혹하므로 중간은 생략. 결론만 말하자면
빠진 손가락은 봉합했지만 한마디가 짧아졌습니다.
반지 빼야겠네...............
반지가 문제인듯..그래서 전 결혼반지 안끼우고 다닙니다..뭐 다른뜻(?) 은 없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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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두 축구는 할수 있어 다행이네요!!!
골 넣구 골키퍼와 충돌해 죽은 사람두 있던데...
좀 유명한 사람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