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어느 여고의 급훈... -_-=b
- 不良總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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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처절하군요... ^^*
원츄~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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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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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가서 상품탈래.
전에 본건데......
중복인데...봐도 잼남...
갠적으로 별루 웃고 싶지 않네요!!
대한민국에서 교육을 하는 사람으로써 저런 글을 읽고 웃을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눈물이...
미싱을 박아도 그 삶이 행복할 수 있다면 대학을 졸업해서 불행한 삶을 사는 것보다는 그 인생의 가치가 더 크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태클은 아니구요!!! 함께 고민해 보아요!!
대한민국에서 교육을 하는 사람으로써 저런 글을 읽고 웃을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눈물이...
미싱을 박아도 그 삶이 행복할 수 있다면 대학을 졸업해서 불행한 삶을 사는 것보다는 그 인생의 가치가 더 크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태클은 아니구요!!! 함께 고민해 보아요!!
하파님 의견이 일리있군요...
고로 전...
공장가서 미팅하렵니다~~~ (에궁ㅡ.ㅡ; =3=3=3)
고로 전...
공장가서 미팅하렵니다~~~ (에궁ㅡ.ㅡ; =3=3=3)
제 이종사촌 동생이 '공장가서 미싱'...했슴다.
중학교 졸업하자마자 생계를 책임져야하는 맏딸이였져...
하루 13~15시간 일하면서 한달 3~40만원 벌어 세명의 동생들 학비와 생활비를 마련했담다.
지금은 결혼도 하고 아기도 있지만 여전히 생활은 어렵져.
노동법, 경제우선, 이윤, 세계화에 철저히 외면당하며 살아 온 미싱사들입니다.
전태일 열사가 분신까지하며 보호하려 했던 대상들이기도 하죠.
우스겠소리로 지나치기 어렵네여...
당사자들에겐 커다란 아픔입니다.
저 교실의 아이들....외눈박이가 안되었으면 하는 바램임다.
중학교 졸업하자마자 생계를 책임져야하는 맏딸이였져...
하루 13~15시간 일하면서 한달 3~40만원 벌어 세명의 동생들 학비와 생활비를 마련했담다.
지금은 결혼도 하고 아기도 있지만 여전히 생활은 어렵져.
노동법, 경제우선, 이윤, 세계화에 철저히 외면당하며 살아 온 미싱사들입니다.
전태일 열사가 분신까지하며 보호하려 했던 대상들이기도 하죠.
우스겠소리로 지나치기 어렵네여...
당사자들에겐 커다란 아픔입니다.
저 교실의 아이들....외눈박이가 안되었으면 하는 바램임다.
대학가서 미팅해두 별거 없는뎅...ㅡㅡ;;;
티지방의 자정력 대단해요~~~~~~~~~~~~~~~~
전에 제가 함 올렸던 거네요.. ^^;
오죽했으면 저런 급훈 걸어 놨을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죽했으면 저런 급훈 걸어 놨을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냥 웃고 갈 수 도 있는 내용이긴 하지만요
최근에 알려진 (Not 일어난, But 공개된) 수능 부정입학 사건과 관련해서
우리를 우울하게 만들 수 도 있는 내용이란 생각듭니다
티지아빠님 말씀처럼 공장가서 미팅할수도 있구요
대학가서,,, 미싱은 커녕 팽팽 놀수도 있구요.....
우리의 현실이기도 하지요
과연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
(교육에 있어,, 대학에 있어,, 그리고 행복에 있어.................................)
최근에 알려진 (Not 일어난, But 공개된) 수능 부정입학 사건과 관련해서
우리를 우울하게 만들 수 도 있는 내용이란 생각듭니다
티지아빠님 말씀처럼 공장가서 미팅할수도 있구요
대학가서,,, 미싱은 커녕 팽팽 놀수도 있구요.....
우리의 현실이기도 하지요
과연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
(교육에 있어,, 대학에 있어,, 그리고 행복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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