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촌놈 서울상경기....
- [충]똑딱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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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충남태안)에 살다보니
서울에 올라간다는 것은 아직도 우리 동네에서는 큰(?) 일이다...
어제는 우리 반 아이중에 다리를 다쳐서
성북중앙병원에 입원해 있는 학생이 있어서 연가를 내고
병문안을 갔다 왔다...
물론 아직 티지는 나오지 않아서
아반떼를 몰고 갔다 왔다...
한달째 병원신세를 지고 있는 우리 반 아이...
병원밥이 얼마나 지겨울까 싶어서 점심 때에 맞춰서 갔다.
점심을 사주고 과일도 사주고...학교에 오고 싶다고....곧 올 수 있을꺼라고 위로도 하고....
오랜간만에 서울에 갔는데...티지를 한 대로 보지 못했다...의외였다..
우리 회원님들도 바빠서 다 직장에 있었나보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시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오는데...글쎄...
탁송용 차량에 실린 티지를 무척 많이 봤다...
대략 20여대는 본 것 같다...
역시 색깔은 하와이안블루가 최고였다...물론 나는 은비단색으로 했지만....
빨리빨리 시간이 흘러서 12월말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럼 우리 티지를 만날 수 있을꺼다....
이상 허접한 상경기였습니다...
우리 반 아이 빨리 학교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서울에 올라간다는 것은 아직도 우리 동네에서는 큰(?) 일이다...
어제는 우리 반 아이중에 다리를 다쳐서
성북중앙병원에 입원해 있는 학생이 있어서 연가를 내고
병문안을 갔다 왔다...
물론 아직 티지는 나오지 않아서
아반떼를 몰고 갔다 왔다...
한달째 병원신세를 지고 있는 우리 반 아이...
병원밥이 얼마나 지겨울까 싶어서 점심 때에 맞춰서 갔다.
점심을 사주고 과일도 사주고...학교에 오고 싶다고....곧 올 수 있을꺼라고 위로도 하고....
오랜간만에 서울에 갔는데...티지를 한 대로 보지 못했다...의외였다..
우리 회원님들도 바빠서 다 직장에 있었나보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시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오는데...글쎄...
탁송용 차량에 실린 티지를 무척 많이 봤다...
대략 20여대는 본 것 같다...
역시 색깔은 하와이안블루가 최고였다...물론 나는 은비단색으로 했지만....
빨리빨리 시간이 흘러서 12월말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럼 우리 티지를 만날 수 있을꺼다....
이상 허접한 상경기였습니다...
우리 반 아이 빨리 학교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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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선생님이 병문안 와주셔서 아마 금방 나을 껍니다...
저도...12월 말...의 티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맘같아선...전시용이라도 어떻게 하고 싶지만..꾹~ 참고 있죠...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