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맨이 발등에 불이 떨어지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법이나 비법을 써서라도
출고 시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저두 지금 8월 23일에 계약해서 현재까지 기다리고 있는데여! 좀더 기다리세여...
그리고 영맨이 견적서 작성시 색상으로 해드릴라고 얌전히?? 있었겠죠! ^^;;

전형적인 옛날 영맨 습성이네요...
요즘 얼마나 많이 바꼈는데...
어제 어떤 분이 저에게 하신 말씀이 생각나는군요...
잘배우고 제대로 써야한다...맞는 말같습니다.
그 사람은 잘배웠는지는 몰라도..잘못쓰고 있음이 틀림없군요...

영맨이 차를 만드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공장 순번도 정하는것도 아니고 명절때 차를 쓰고 싶은 마음이야
이해 합니다만... 스포티지를 구입하실거라면 그냥 좀 기다리심이.... 아마도 빠르게 그할수 있는 차량을
수배를 하겠지만 그건 처음에 야클님이 이름으로 신청한 스포티지가 아닙니다

제 이름으로 신청한 스포티지가 이닌건 압니다....
그런데 원래 순번대로라면 전 2-3일안에 차를 받았어야합니다...-_-
차가 문제가 아니라 영맨의 불성실이 문제지요.....

자 자 입장 바꿔서 '내'가 그런 경우의 영업사원이라고 칩시다. 자 이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차를 훔쳐올까요? 아님 내가 차를 만들까? 다 말도 안되는 소리죠? 자 그럼 어떻할까요? 아까운 실적 그냥 날리긴 아깝고. 다른 친한 영맨이나 그런 분들에게 적정수준의 사례를 하고, 또는 다음에 사정봐주기로하고 정상적으로는 순번에 해당되는 고객에게 돌아가야할 차를 정작 그 순번되는 사람을 뒤로 미루고 좋게 말하면 양보받아서, 나쁘게 받아면 새치기해서 해결하게 될 것 같지 않습니까?

더더군다나 당초에 본인 이름으로 발주된 차가 아니었다? 당초부터 편법이었던 게군요. 편법이 안통하자 다른 편법을 동원하는 딱한 모습인 듯 싶은데..씁쓸합니다.

제가 알고 있기론 영업소나 대리점에서 미리 잘 나가는 샛상 예를들자면 흰색 은색 흑색은 다른 사람 명의로 미리 몇대씩 보유하고 있는 걸로 압니다
님이 신청하신 색상은 주문 색상이기때문에 늦어질꺼고여 또 스포티지중에서도 주력상품이있고 리미티드나 옵션이 추가되는
차량은 기아에서 생산일정을 잡아작업하는 (각 영업소 주문상황 ,색상 ,옵션등..)걸로 알고 있읍니다.
저도 9월초에주문했는데 10월말에서 11월초로넉넉히 잡으라고 하더군요.. 색상은 로맨틱장미 오토 tlx최고급형여.
신차라러그러려니 생각하심히 편하실것 같읍니다. 저도 열받아죽겠서여...

뭔가 얘기가 잘못전달 됐군요.....
재돌이님이나 TOMY님이 얘기하신건 다른사람것을 가져온다......
제 얘긴 그게 아닙니다.....차는 어차피 취소할꺼라 생각하고있었습니다.....지금와서 다른분이 받을차 받는거
저도 기분 안좋습니다......하지만 어제 제가 써놓은걸 보셨다면 알겠지만 그동안 영맨이 제게한 약속....그리고
영맨의 불성실함을 얘기하고자 한겁니다....미리 만들어놓은 차가있었다고합니다......제가 사는차가 그렇게
많이 찾는 급과 옵션이 아니기 때문에........하지만 한달을 끌다가 취소한다는 소리에 몇시간만에 줄것처럼
얘기하는게 정말 기분나빴다는겁니다....그리고 글에 빠진 다른일도 말이죠...
그러니 다른분에게 돌아갈차가 제게 올꺼란 생각은 마시길....

이건 영맨이 잘못한거라 보여지네요~
야클님이 계약당시에 다른 색이 상관없다고 했으면 빨리 잡히는 대로 연락이 왔었어야 하는건데...
제가 어제 영업소 20군데 이상을 전화해서 즉시 출고 가능차량이 있냐고 물어봤습니다 20군데중 약 20~30프로정도의 영업소에서 사양과 색상을 제시 하더군요
lx같은거야 많은 영업소에서 전시용으로 가지고있기 때문에 그건 팔려고 혈안이 돼있구요 가장 많이 팔리는 tlx급 으로 색상은
은색 검정 흰색 순으로 어떤곳은 직접 영업소나 영맨이 차를 가지고 있고 아니면 곧 출고댈수 있는 순번을 가지고있더라구요
제 생각엔 야클님이 계약한 영업소에서도 분명히 몇대정도는 이런식으로 가지고 있었을겁니다
하지만 저 같이 즉시 출고 가능 차량을 문의하는 사람에게 팔았겠죠
그러니 얌전히 계셨으니 먼저 출고가 가능한 차량은 다른 분에게 넘어 갓을 가능성도 배제할수가 없겠네요
어쨋든 저도 오늘 해보니 영맨들의 습성을 알았습니다
몇번이고 전화해서 제가 계약한 하와이언 블루 왜 자꾸 지연대냐고 했더니 대기 순번 11등인데 그것도 자기가 사정사정해서
올린거라고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 자기가 약속한 기간을 지키지 못한대에는 한마디에 사과도 없더군요
급기야 열받은 제가 다른 영업소에 알아보고 전화했더니 그제서야 혹시 다른색도 상관없으신가요? 하더라구요
그래서 흰색으로 바꿔서 내일 출고 그리고 모레나 내일 모레 오전까지 차를 인도받기로 했습니다
야클님 거기 맘에 안드시면 저같은 방법으로 다른곳 알아보세요
잘알아보시면 가죽시트까지 써비스 해주는곳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영맨이 성의가 없어 뵈는군요,, 이게 뭡니까~~ 영맨아자씨 나뻐요!!

사람은 무엇보다도 믿음이 있어야 됩니다.
실적욕심에 많은 영맨님 들이 되지도 않는 약속을 하곤 합니다.
실적 보다는 인간관에서 믿음은 무엇보다도 중요할 한데 정작 이것을 잊어버리는 것이
안타깝네요
많은 분들이 티지를 사랑하는 마음에 하루라도 빨리 갔고 싶은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신청하는 만큼 여유를 갖고 기다리심이..
영맨님들께서도 차를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을 판매하신다고 생각하고
조그만 일에도 신경을 써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