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수를 늘려주는 과감한 타이틀들^^ ( 여담 )
- 이현삼
- 1663
- 6
다들 안녕하시지요? ^^
좀 쓸데 없는 이야기 들어갑니다.
바쁘신 분들께선 그냥 안보셔도 되구요^^
제목그대로.. 언제부턴가 이곳 게시판에 클릭수를 늘려주는 타이틀이 등장했습니다.
이를테면,.. * 스포티지 중대 결함 발생.. 4wd 치명적인 결함..
화들짝 놀라서 글들을 보게 되면 아주 재미있는 글들을 볼 수 있었죠.
물론 시간이 없을 경우 심각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소지는 있지만.
나름대로 한번 웃고 넘어가게 해주시는 분들 같아서 기분 나쁘진 않았습니다.
저야 스포페인이고, 모든 글들을 읽어보는 편이라서 오해는 없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글들을 올리는 경우가 대부분 비방이나 악의가 아닌..
하나의 유머이고, 게시판을 실시간 채팅처럼 이용하는 폐인들 사이에서는
서로간의 공감대도 형성해 주기때문에 '권장사항'은 아니지만, 맹목적으로
비난할 만한 사안도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데 문득, 클릭수를 늘려주는 타이틀을 생각하니까 일부 스포치신문지나
인터넷 신문기사 들의 횡포가 떠오릅니다.
정기구독지의 경우, 기사의 수준이나 촌철살인급의 사설, 또한 신문사만의
독특한 가치관등에 의해서 구독을 선택받게 됩니다만,
인터넷의 경우 클릭수에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항상 자극적인 타이틀이
사용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포츠신문 역시 도를 넘어선 지 오랩니다.^^
[ 북 핵무기 이미 다수 보유 ] -- 읽어보면 미국의 아무개 가 북한은
핵무기가 있을 확률이 높다. ( 확인안된 사실 )
[ 남,북 정상회담 서울에서..] -- 열고 싶다고 정부 공무원중 한사람이 발언
[ 최희섭 "본즈 나오라고 해" ] -- 실제로 최희섭이 한 말은 ' 본즈가 나오더라도
주눅들지 않고, 대등한 메이져리거로서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
나열을 하자면 한도 끝도 없겠습니다만.
저처럼 컴퓨터를 하루종일 끼고 일하는 사람의 경우.
자의든 타의든 인터넷의 수많은 정보를 보게 됩니다.
저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수많은 왜곡과 과장등에 속고 살고 계십니다.^^
또한 타이틀만 보고 어디가서 얘기 꺼냈다가는 바보되기 쉽상이죠.
우리가 사는 세상은 정보의 홍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과연 그 중에서 유익한 정보는 얼마나 될까요
정보의 시대에 접어든지 오래...
이제는 누가 많은 정보를 가지느냐 보다는 누가 더 정확하고 유익한 정보를
가지느냐가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매일같이 이 사이트에 들어오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처음엔 네티러브님 혼자서 꾸며놓으신 사이트였지만, 이제는 우리가
책임을 져야 하죠^^.
제게 있어서 이 곳은 네이버 보다도, 다음 보다도 더 유익한 정보의 장~ 입니다.^^
오늘도 ' 뭐.. 읽을 거리 없나?~ ' 하고 들어왔다가 생각나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몇자가 아니라.. 또 길어졌습니다. ㅡㅡ;
왜 저에게는 짧고 명료한 '촌철살인의 필체' 의 재능이 없는지.. ㅎㅎ
암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쓸데 없는 이야기 들어갑니다.
바쁘신 분들께선 그냥 안보셔도 되구요^^
제목그대로.. 언제부턴가 이곳 게시판에 클릭수를 늘려주는 타이틀이 등장했습니다.
이를테면,.. * 스포티지 중대 결함 발생.. 4wd 치명적인 결함..
화들짝 놀라서 글들을 보게 되면 아주 재미있는 글들을 볼 수 있었죠.
물론 시간이 없을 경우 심각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소지는 있지만.
나름대로 한번 웃고 넘어가게 해주시는 분들 같아서 기분 나쁘진 않았습니다.
저야 스포페인이고, 모든 글들을 읽어보는 편이라서 오해는 없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글들을 올리는 경우가 대부분 비방이나 악의가 아닌..
하나의 유머이고, 게시판을 실시간 채팅처럼 이용하는 폐인들 사이에서는
서로간의 공감대도 형성해 주기때문에 '권장사항'은 아니지만, 맹목적으로
비난할 만한 사안도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데 문득, 클릭수를 늘려주는 타이틀을 생각하니까 일부 스포치신문지나
인터넷 신문기사 들의 횡포가 떠오릅니다.
정기구독지의 경우, 기사의 수준이나 촌철살인급의 사설, 또한 신문사만의
독특한 가치관등에 의해서 구독을 선택받게 됩니다만,
인터넷의 경우 클릭수에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항상 자극적인 타이틀이
사용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포츠신문 역시 도를 넘어선 지 오랩니다.^^
[ 북 핵무기 이미 다수 보유 ] -- 읽어보면 미국의 아무개 가 북한은
핵무기가 있을 확률이 높다. ( 확인안된 사실 )
[ 남,북 정상회담 서울에서..] -- 열고 싶다고 정부 공무원중 한사람이 발언
[ 최희섭 "본즈 나오라고 해" ] -- 실제로 최희섭이 한 말은 ' 본즈가 나오더라도
주눅들지 않고, 대등한 메이져리거로서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
나열을 하자면 한도 끝도 없겠습니다만.
저처럼 컴퓨터를 하루종일 끼고 일하는 사람의 경우.
자의든 타의든 인터넷의 수많은 정보를 보게 됩니다.
저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수많은 왜곡과 과장등에 속고 살고 계십니다.^^
또한 타이틀만 보고 어디가서 얘기 꺼냈다가는 바보되기 쉽상이죠.
우리가 사는 세상은 정보의 홍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과연 그 중에서 유익한 정보는 얼마나 될까요
정보의 시대에 접어든지 오래...
이제는 누가 많은 정보를 가지느냐 보다는 누가 더 정확하고 유익한 정보를
가지느냐가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매일같이 이 사이트에 들어오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처음엔 네티러브님 혼자서 꾸며놓으신 사이트였지만, 이제는 우리가
책임을 져야 하죠^^.
제게 있어서 이 곳은 네이버 보다도, 다음 보다도 더 유익한 정보의 장~ 입니다.^^
오늘도 ' 뭐.. 읽을 거리 없나?~ ' 하고 들어왔다가 생각나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몇자가 아니라.. 또 길어졌습니다. ㅡㅡ;
왜 저에게는 짧고 명료한 '촌철살인의 필체' 의 재능이 없는지.. ㅎㅎ
암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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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이 가는 글입니다....
그리구...재능이 없다구요.....염장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