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져보고(서여의도지점) 계약했습니다.
- 쨩스
- 2533
- 5
오늘 서여의도 지점(국회의사당 앞)에
하와이안 블루 TLX 고급 , TLX고급+선룹 보고 왔습니다.
음.. 첨 보일때 뒷모습부터 보였는데
제가 기대를 많이 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생각만큼 하와이완 블루가 제 눈을 끌지는 못했습니다.
차 문을 열었을때 차문은 그리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적정한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이 부분은 여성 운전자분의 고려때문인지..몬지 암튼 편했습니다.
싼타페 문은 묵직했었는데 그에 비해 가벼운 느낌이었습니다.
운전석에 앉고 나서 이리저리 눈을 돌렸습니다...
(옆에서 기아 여직원이 아 쫑알쫑알.. 힘좋다 모 좋다.. '이미 다 아는 내용입니다' 라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 )
젤먼저 시트..
가죽시트가 아니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투싼의 미끌미끌한 가죽시트와 비교해보고 싶었는데....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참고로 투싼은 브레끼 밟으면 앞으로 쭈욱 밀릴듯한 느낌의 미끄덩한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
직물시트는 생각보다는 느낌이 덜 전해졌고요
높이는 제가 숏다리인관계로 싼타페는 짝다리 짚었어야 되는데..
의외로 승용형처럼 편한게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
여성분들 치마 입고 그리 불편하지 않을듯 보였습니다.
그다음 핸들을 잡아보았습니다.
역시.. 비교대상이 투싼밖에 없어서리..지송..
손에 잡히는 느낌..괜찮았습니다.
그리 굵지도 얇지도.미끌미끌하지도 않았습니다.
투산의 아쉬운 부분을 많이 고려한듯 합니다.
승용차만을 타서 그런지 핸들과 허벅지 사이의 허전함은..어케 표현이 모호 하더군요.
모 이부분은 저의 SUV 경험이 없는 관계로 패스..
대시보드의 속도계부분.. 만족이라기 보다..음. 나쁘지 않군..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왼쪽의 계기판 조명조절장치와 기타 버튼 두개의 위치는 잘 보이더군요.
참고로 뉴 그랜저XG 도 핸들 왼쪽에 있는데..아예 안보입니다. (비교대상이 좀 아니지만요..^^;;; )
그 담 오디오.. MP3CDP라 그리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에어컨 부분..아~~ 다이얼식 편하데요...
버튼식보다 인식하는게(작동을 위한 인식) 무지 쉬웠습니다.
그 밑에 재떨이..요건 좀 불만입니다.
밑에 공간도 많은데 그리 쬐그만하게 만들다니..에허~~
전 담배는 피우지만 재떨이는 사용안해서 대부분 동전 통으로 사용하는데
통전통 사용하기에도 좀 작은듯 보였습니다. 밑에 공간이 넘 아쉬웠습니다.
그밑에 있는 사진으로 보고 젤 불만족 스러웠던 부분.. 어정쩡한 공간..
근데 실제 보니까 그리 나쁘지 않더군요.. 나름대로 그 공간에 대해서 80점 정도 주고 싶습니다.
기어.. 묵직하고 높이도 적당했습니다.
옆에 팔 기대는거 그거 틸트 시켜서 손대니까
팔이 전체적으로 잘 걸쳐졌습니다.
오토 운전하시는 분.. 오른손 거의 놀잖아요..어디 손둘때도 없고..
앤이라도 옆에 있으면 손잡고 있을텐데..것두 아니고..어정정한 손.
적절히 위로해줄수 있겠더군요. ^^;
기어랑 암레스트 중간에 네모박스 공간..거 좋더군요.
담대라든지.. 모.기타 둥둥 넣어두기 편해보였습니다.
참 운전석 시트를 최대한 내려보니까..
아~~ 이거 완전 승용차 느낌나더라고요.
전체적으로 운전석은 편했습니다.
SUV는 싼타페, 투싼, 스포티지를 봤는데
싼타페야..워낙 잘 되있어서 비교가 그렇고..투싼에 비해서 확실히
앞서는 느낌입니다.
뒷자석..
모 ..그리 말한것은 없고요
뒤로 졎혀진다는거..좋더라고요
장거리뛸때 뒷자석 사람들 타면 거의다가 가나다라 하잖아요..
(가나다라..: 잠잘때 고개가 좌우로 90도 꺾인다는지 다리.허리.머리가 90로 제각각으로 잔다든지..등등..)
편하게 잘수 있겠더군요..음..좋아요..
이제 트렁크를 봤습니다.
음.. 유리창 여는거가 밑에 손잡이 안쪽에 (트렁크 여는 손잡이) 숨겼더라고요.
투싼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유리창을 여러번 열고 닫고 해봤는데 느낌 좋았습니다.
트렁크 문..묵직..
모 다들 아시는 내용이고..
젤 맘에 들었던 것이 트렁크 거시기에 위에 선반같은거 있잖아요.
그거가 젤 맘에 들었습니다.
이게 거 모냐 슬라이딩 방식에다가 탈부착이 아주 편하게 되어있더라고요
별도의 무슨 판데기 같은거 걸쳐놓은게 아니고요..아~~ 이거 정말 아이디어 좋더라고요
슬라이딩..
나머지는 그리 특이한점은 없었습니다.
아쉬운건.. 구경온 사람들이 많아서리 시운전을 못해봤습니다.
흑흑..아쉬웠습니다. 진동.소음.쇼바 등등 느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구경하는 사이에 영맨분(새로 소개받은 분.. )이 회사 앞에 오셨다는 전화가 와서
더 구경은 못하고
계약을 하러 갔습죠
계약.. 내용
두발.리미티드 최고급,오토.디비디플레이어
싸비스 : 3M 썬팅, 후사경(이거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차에 모 붙이는거 정말 싫다..어쩌고..)
그리고 제가 왈.. 전 차후 A/S, 관리 잘해주시면 된다고 했습니다.
모.. 애매모호한 내용이지만요.
서비스는 3M 썬팅 말고 어떤걸 더 원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상 오늘의 흥분된 시간을 보내고 몇자 적었습니다.
비오는데 건강 조심하세요
쨩스였습니다.
하와이안 블루 TLX 고급 , TLX고급+선룹 보고 왔습니다.
음.. 첨 보일때 뒷모습부터 보였는데
제가 기대를 많이 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생각만큼 하와이완 블루가 제 눈을 끌지는 못했습니다.
차 문을 열었을때 차문은 그리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적정한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이 부분은 여성 운전자분의 고려때문인지..몬지 암튼 편했습니다.
싼타페 문은 묵직했었는데 그에 비해 가벼운 느낌이었습니다.
운전석에 앉고 나서 이리저리 눈을 돌렸습니다...
(옆에서 기아 여직원이 아 쫑알쫑알.. 힘좋다 모 좋다.. '이미 다 아는 내용입니다' 라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 )
젤먼저 시트..
가죽시트가 아니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투싼의 미끌미끌한 가죽시트와 비교해보고 싶었는데....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참고로 투싼은 브레끼 밟으면 앞으로 쭈욱 밀릴듯한 느낌의 미끄덩한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
직물시트는 생각보다는 느낌이 덜 전해졌고요
높이는 제가 숏다리인관계로 싼타페는 짝다리 짚었어야 되는데..
의외로 승용형처럼 편한게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
여성분들 치마 입고 그리 불편하지 않을듯 보였습니다.
그다음 핸들을 잡아보았습니다.
역시.. 비교대상이 투싼밖에 없어서리..지송..
손에 잡히는 느낌..괜찮았습니다.
그리 굵지도 얇지도.미끌미끌하지도 않았습니다.
투산의 아쉬운 부분을 많이 고려한듯 합니다.
승용차만을 타서 그런지 핸들과 허벅지 사이의 허전함은..어케 표현이 모호 하더군요.
모 이부분은 저의 SUV 경험이 없는 관계로 패스..
대시보드의 속도계부분.. 만족이라기 보다..음. 나쁘지 않군..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왼쪽의 계기판 조명조절장치와 기타 버튼 두개의 위치는 잘 보이더군요.
참고로 뉴 그랜저XG 도 핸들 왼쪽에 있는데..아예 안보입니다. (비교대상이 좀 아니지만요..^^;;; )
그 담 오디오.. MP3CDP라 그리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에어컨 부분..아~~ 다이얼식 편하데요...
버튼식보다 인식하는게(작동을 위한 인식) 무지 쉬웠습니다.
그 밑에 재떨이..요건 좀 불만입니다.
밑에 공간도 많은데 그리 쬐그만하게 만들다니..에허~~
전 담배는 피우지만 재떨이는 사용안해서 대부분 동전 통으로 사용하는데
통전통 사용하기에도 좀 작은듯 보였습니다. 밑에 공간이 넘 아쉬웠습니다.
그밑에 있는 사진으로 보고 젤 불만족 스러웠던 부분.. 어정쩡한 공간..
근데 실제 보니까 그리 나쁘지 않더군요.. 나름대로 그 공간에 대해서 80점 정도 주고 싶습니다.
기어.. 묵직하고 높이도 적당했습니다.
옆에 팔 기대는거 그거 틸트 시켜서 손대니까
팔이 전체적으로 잘 걸쳐졌습니다.
오토 운전하시는 분.. 오른손 거의 놀잖아요..어디 손둘때도 없고..
앤이라도 옆에 있으면 손잡고 있을텐데..것두 아니고..어정정한 손.
적절히 위로해줄수 있겠더군요. ^^;
기어랑 암레스트 중간에 네모박스 공간..거 좋더군요.
담대라든지.. 모.기타 둥둥 넣어두기 편해보였습니다.
참 운전석 시트를 최대한 내려보니까..
아~~ 이거 완전 승용차 느낌나더라고요.
전체적으로 운전석은 편했습니다.
SUV는 싼타페, 투싼, 스포티지를 봤는데
싼타페야..워낙 잘 되있어서 비교가 그렇고..투싼에 비해서 확실히
앞서는 느낌입니다.
뒷자석..
모 ..그리 말한것은 없고요
뒤로 졎혀진다는거..좋더라고요
장거리뛸때 뒷자석 사람들 타면 거의다가 가나다라 하잖아요..
(가나다라..: 잠잘때 고개가 좌우로 90도 꺾인다는지 다리.허리.머리가 90로 제각각으로 잔다든지..등등..)
편하게 잘수 있겠더군요..음..좋아요..
이제 트렁크를 봤습니다.
음.. 유리창 여는거가 밑에 손잡이 안쪽에 (트렁크 여는 손잡이) 숨겼더라고요.
투싼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유리창을 여러번 열고 닫고 해봤는데 느낌 좋았습니다.
트렁크 문..묵직..
모 다들 아시는 내용이고..
젤 맘에 들었던 것이 트렁크 거시기에 위에 선반같은거 있잖아요.
그거가 젤 맘에 들었습니다.
이게 거 모냐 슬라이딩 방식에다가 탈부착이 아주 편하게 되어있더라고요
별도의 무슨 판데기 같은거 걸쳐놓은게 아니고요..아~~ 이거 정말 아이디어 좋더라고요
슬라이딩..
나머지는 그리 특이한점은 없었습니다.
아쉬운건.. 구경온 사람들이 많아서리 시운전을 못해봤습니다.
흑흑..아쉬웠습니다. 진동.소음.쇼바 등등 느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구경하는 사이에 영맨분(새로 소개받은 분.. )이 회사 앞에 오셨다는 전화가 와서
더 구경은 못하고
계약을 하러 갔습죠
계약.. 내용
두발.리미티드 최고급,오토.디비디플레이어
싸비스 : 3M 썬팅, 후사경(이거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차에 모 붙이는거 정말 싫다..어쩌고..)
그리고 제가 왈.. 전 차후 A/S, 관리 잘해주시면 된다고 했습니다.
모.. 애매모호한 내용이지만요.
서비스는 3M 썬팅 말고 어떤걸 더 원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상 오늘의 흥분된 시간을 보내고 몇자 적었습니다.
비오는데 건강 조심하세요
쨩스였습니다.
댓글 5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참, MP3 오디오도 작동해보았는데 소리가 투싼것보다 좋은듯하네요... 투싼보던날 싼타페 오디오 먼저 들어보고 투싼것 들어봤는데, 같은 MP3 오디오의 라디오였는데, 투싼것이 훨씬 답답한 소리로 느껴졌었거든요... 아마 스포티지의 스피커가 투싼의 것보다 좋은듯하다는 생각이...
에어컨 단수는 8단계... 이상입니다.
에어컨 단수는 8단계... 이상입니다.
축하드림니다...
예전 글 다시 한번 눈팅해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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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고급 직물시트였는데, 느낌이 괜찮구요... 전에 투싼봤었는데 그레이 내장... 스포티지의 블랙 내장이 훨씬 좋네요... 전체적으로 마감이 잘 되어있는 느낌입니다. 조수석 글로브박스도 스무스하게 열리고 약간의 힘으로 잘 닫힘니다.
조수석에 앉아본 느낌은 시트가 약간 작다는 느낌이... 옆으로 좀더 넓고 몸을 감싸줄 수 있으면 더 좋겠는데... 뒷자리는 생각보다 넓고 편했습니다.
생각한거보다 130% 만족하셨다는 분의 말을 이해하겠습니다. 앞, 뒷모습 모두 투싼보다 훨씬 나은 것 같고 옆모습도 약간 나은듯... 내장도 훨씬 낫고...
NF랑 스포티지랑 고민중이었는데, 일단 계약을 하기로 맘을 먹음... 아직 애가 어려서 돈들어갈때도 많으니 유지비를 좀 아껴보려구요... 디젤차가 정비비가 많이 든다던데, 그건 잘 관리해주면 되겠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