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후기-제가 첫번째네요^^
- 김지호
- 2956
- 13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듯 하여...
집에 들어오자마자 정모모임 후기 올립니다.
일단...
오늘의 총 참석인원은 12명...
12명 중 제가 가장 늦게 참석하였구요...
참석자 호명하겠습니다.
에구구... 먼저 닉넴, 성함을 제대로 모르던 평촌 사시는 큰 형님(정말 죄송합니다-_-;; 글 확인해 보니 민문기 님 같은데... 확실치 않아서...), 최내영과장님, 이기천 님, 땡큐님, 양재영님&양재영님 사모님, 서풍님, 프로티스타님 ...(맞나?...-_-;; )네띠러브님, 이큐제로님, 짱아치님, 그리고 저 이렇게 12명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다른 일이 있어(위닝...쩝...-_-;;) 조금 늦게 참석해 모임 장소에 조금 늦게 갔습니다. 한 7시 40분쯤 도착했던 것 같은데... 이미 많은 분들이 친해져 계신 듯 하시더라구요...
어색함을 뒤로 하고.... 처음 보는 카탈로그에 눈이 화~악 뒤집어져 카타로그 열심히 보며... 회원분들 이야기 하시는 것 듣다가 보니 어느 덧 9시 반이 넘었더라구요...
그래서 첫 모임 장소에서 나와 '맘미집'이라는 고깃집으로 갔죠...
거기서도 한참을 이야기 했던 것 같습니다. 동호회가 지향해야 할 바... 그리고, 스포티지에 관한 많은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그 집 일하시는 아주머니께서 "영업 끝났습니다~"라는 말씀만 안 하셨어도... 지금쯤 제가 이 글을 못 남기고 있었을 듯...^^;;
온라인 모임의 오프라인 모임이라는 것이 '어색함'이라는 것이 반드시 동반한다고 생각하는데...
오늘 모임은 그렇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일단, 거의 연령대가 비슷했던 것 같구요...
무엇보다...
'스포티지'라는 매개체가 저희르 그렇게 만들어 준 것 같단 생각이 들어 '스포티지'에도 감사하기로 했습니다^^;;
사진도 찍고...
술도 마시고...
이야기도 많이 한 모임...
여느 모임과는 다르게...
흥청망청으로 끝난 것이 아니고...
미래지향적인 모임으로 끌어가고자 한 네티러브님의 영향으로...
제 생각입니다만...
건설적인 모임이 아니었나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오늘 모임 중 참석 못하신 분들께 전해드리고 싶은 이야기 중 하나는...
지역게시판 담당자 분이 두 분이나 생겼다는 것입니다.
서울지역 담당하실 이큐제로님...
그리고...
경기지역 담당하실 큰형님...(민문기 님이 아닐까라고 거듭 예상...죄송합니다-_-;; 취해서 그런지 존함이 가물가물....)
모두들 격려 인사 남겨주세요...
그리고...
내일 아침 급한 일이 있으시다면서도...
동호회원들의 만류를 꺾지 못하시고...
이큐제로님 댁에 가서 맥주+축구를 함께 하실 네티러브님께도 격려 한 말씀씩...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네티러브님...
정말 믿음직스러운 분이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나머지 회원분들 모두 좋으신 분이라는 생각도 짧은 시간이었지만 들었구요...
다른 회원분들께서 더 좋은 후기 남겨주실테니...
그것 참조하시구요...
전 취기가 자꾸 밀려와...
써핑 좀 하다가 축구 보고 자렵니다...^^;;
더 많은 회원분들을 다음 모임 때 뵈었으면 좋겠다는 말씀과 함께...^^;;
좋은 주일 보내시길....
p.s.1
늘 하는 생각이지만... 네티러브님, 정말 감사합니다...
p.s.2
짱아치님...
집 근처까지 태워주시고... 떠나려는 택시 앞을 차로 가로 막으며 택시 쉽게 잡게 해주신 것, 정말 감사합니다^^;;
p.s.3
이큐제로님, 저는 참석 못 했지만... 나머지 회원분들 위해서... 집까지 신경 써주신 것 정말 감사드립니다...
p.s.4
오늘 나오신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구요... 그리고 나오고 싶으셨는데... 갠적인 사정으로 못 나오신 회원분들...다음에 꼭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p.s4
오늘 나오신 분들... 스타도 재미있지만...
영웅만, 시아도 재미있으니 꼭 해보세요^^
집에 들어오자마자 정모모임 후기 올립니다.
일단...
오늘의 총 참석인원은 12명...
12명 중 제가 가장 늦게 참석하였구요...
참석자 호명하겠습니다.
에구구... 먼저 닉넴, 성함을 제대로 모르던 평촌 사시는 큰 형님(정말 죄송합니다-_-;; 글 확인해 보니 민문기 님 같은데... 확실치 않아서...), 최내영과장님, 이기천 님, 땡큐님, 양재영님&양재영님 사모님, 서풍님, 프로티스타님 ...(맞나?...-_-;; )네띠러브님, 이큐제로님, 짱아치님, 그리고 저 이렇게 12명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다른 일이 있어(위닝...쩝...-_-;;) 조금 늦게 참석해 모임 장소에 조금 늦게 갔습니다. 한 7시 40분쯤 도착했던 것 같은데... 이미 많은 분들이 친해져 계신 듯 하시더라구요...
어색함을 뒤로 하고.... 처음 보는 카탈로그에 눈이 화~악 뒤집어져 카타로그 열심히 보며... 회원분들 이야기 하시는 것 듣다가 보니 어느 덧 9시 반이 넘었더라구요...
그래서 첫 모임 장소에서 나와 '맘미집'이라는 고깃집으로 갔죠...
거기서도 한참을 이야기 했던 것 같습니다. 동호회가 지향해야 할 바... 그리고, 스포티지에 관한 많은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그 집 일하시는 아주머니께서 "영업 끝났습니다~"라는 말씀만 안 하셨어도... 지금쯤 제가 이 글을 못 남기고 있었을 듯...^^;;
온라인 모임의 오프라인 모임이라는 것이 '어색함'이라는 것이 반드시 동반한다고 생각하는데...
오늘 모임은 그렇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일단, 거의 연령대가 비슷했던 것 같구요...
무엇보다...
'스포티지'라는 매개체가 저희르 그렇게 만들어 준 것 같단 생각이 들어 '스포티지'에도 감사하기로 했습니다^^;;
사진도 찍고...
술도 마시고...
이야기도 많이 한 모임...
여느 모임과는 다르게...
흥청망청으로 끝난 것이 아니고...
미래지향적인 모임으로 끌어가고자 한 네티러브님의 영향으로...
제 생각입니다만...
건설적인 모임이 아니었나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오늘 모임 중 참석 못하신 분들께 전해드리고 싶은 이야기 중 하나는...
지역게시판 담당자 분이 두 분이나 생겼다는 것입니다.
서울지역 담당하실 이큐제로님...
그리고...
경기지역 담당하실 큰형님...(민문기 님이 아닐까라고 거듭 예상...죄송합니다-_-;; 취해서 그런지 존함이 가물가물....)
모두들 격려 인사 남겨주세요...
그리고...
내일 아침 급한 일이 있으시다면서도...
동호회원들의 만류를 꺾지 못하시고...
이큐제로님 댁에 가서 맥주+축구를 함께 하실 네티러브님께도 격려 한 말씀씩...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네티러브님...
정말 믿음직스러운 분이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나머지 회원분들 모두 좋으신 분이라는 생각도 짧은 시간이었지만 들었구요...
다른 회원분들께서 더 좋은 후기 남겨주실테니...
그것 참조하시구요...
전 취기가 자꾸 밀려와...
써핑 좀 하다가 축구 보고 자렵니다...^^;;
더 많은 회원분들을 다음 모임 때 뵈었으면 좋겠다는 말씀과 함께...^^;;
좋은 주일 보내시길....
p.s.1
늘 하는 생각이지만... 네티러브님, 정말 감사합니다...
p.s.2
짱아치님...
집 근처까지 태워주시고... 떠나려는 택시 앞을 차로 가로 막으며 택시 쉽게 잡게 해주신 것, 정말 감사합니다^^;;
p.s.3
이큐제로님, 저는 참석 못 했지만... 나머지 회원분들 위해서... 집까지 신경 써주신 것 정말 감사드립니다...
p.s.4
오늘 나오신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구요... 그리고 나오고 싶으셨는데... 갠적인 사정으로 못 나오신 회원분들...다음에 꼭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p.s4
오늘 나오신 분들... 스타도 재미있지만...
영웅만, 시아도 재미있으니 꼭 해보세요^^
댓글 13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아, 그러셨군요... 나이가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저도 다음 번엔 윤기님 꼭 뵙기를 바라구요... 눈 수술 하신 거 치유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구요.,..^^
다들 축구 기다리느라 안주무시나보네...^^
티타임만 하고 헤어질 줄 알았더니 고깃집까지!! ^^
그래서 늦었군요...후기 기다리고 있었는데...
잘 봤습니다 ~
티타임만 하고 헤어질 줄 알았더니 고깃집까지!! ^^
그래서 늦었군요...후기 기다리고 있었는데...
잘 봤습니다 ~
부럽습니다~
저도 가고 싶었는데
직업상 시간내기가 쉽지 않네요
PC방 언넝 접어버리고 싶습니다
저도 가고 싶었는데
직업상 시간내기가 쉽지 않네요
PC방 언넝 접어버리고 싶습니다
바람소리님... 다음 번에는 꼭 같이 뵈요^^... 유경목님... PC방 접으시면 안 돼요... 담번에 그 피씨방에서 이벤트 할지도 모른대요...^^(극비사항인가? 기아스포티지넷배 스타크래프트 대회...^^;; 영웅문 대회 하자니까...) 경목님도 나중에 뵙겠습니다...
에고고 저도 참석하고 싶었는데 다음 모임떄는 참석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즐거우셨다니 다행이네요^^;
아하 ~ 벌써 후기가 올라 왔군요..
어제 먼길 나와주신 모든 분들 수고 많으 셨구요..
언제 까지나 화이팅 할수 있는 친목회가 됐으면 합니다.
언제나 에너지가 넘치는 ( 직접 얘기를 나눠보고 또한번 놀랬습니다. 그 많은 에너지에)..
그 에너지가 다른 모든 회원님들 모두에게 골고루 전파될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임시 서울짱님으로 선출 되신 EQzero님 축하드립니다. (어쩌면 축하보다는 위로를 해야할지.. 어려운길 마다 않으시고 힘든길 찾아 기꺼이 맏아 주신다고 하셨으니... 감사 ^^)
어제 먼길 나와주신 모든 분들 수고 많으 셨구요..
언제 까지나 화이팅 할수 있는 친목회가 됐으면 합니다.
언제나 에너지가 넘치는 ( 직접 얘기를 나눠보고 또한번 놀랬습니다. 그 많은 에너지에)..
그 에너지가 다른 모든 회원님들 모두에게 골고루 전파될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임시 서울짱님으로 선출 되신 EQzero님 축하드립니다. (어쩌면 축하보다는 위로를 해야할지.. 어려운길 마다 않으시고 힘든길 찾아 기꺼이 맏아 주신다고 하셨으니... 감사 ^^)
그밖의 큰형님(?) 이하 모든 분들 일일이 ID 는 기억하지 못해도 차차 익숙해 지겠죠..
최내영과장님, 이기천님, 양재영님&양재영님 사모님(선녀와 나무꾼을 보고 있는 듯한 ^___^), 서풍님, 프로티스타님, 짱아치님 (막내 처럼 보이지는 않았으나 막내 였다는.. 그래서 .. 우울했나요... 저는 젊음이 부럽던데)
모두 모두 만날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최내영과장님, 이기천님, 양재영님&양재영님 사모님(선녀와 나무꾼을 보고 있는 듯한 ^___^), 서풍님, 프로티스타님, 짱아치님 (막내 처럼 보이지는 않았으나 막내 였다는.. 그래서 .. 우울했나요... 저는 젊음이 부럽던데)
모두 모두 만날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끝으로 이곳 동호회를 진정으로 아끼고.. 무궁한 발전을 기대하는 회원의 일원으로서 바라건대
곧 출시할 스포티지를 미우나 고우나 잘되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으로,
모두가 한마음으로 출산(?)의 아픔과 기쁨을 함께 할수 있는 우리 성숙된 동호회원들이 많이 많이.. 모여서 얘기할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
곧 출시할 스포티지를 미우나 고우나 잘되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으로,
모두가 한마음으로 출산(?)의 아픔과 기쁨을 함께 할수 있는 우리 성숙된 동호회원들이 많이 많이.. 모여서 얘기할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
음 후기 잘 읽었습니다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자칭 평촌/산본/안양-경기 지역장 민문기->안젤로 -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자칭 평촌/산본/안양-경기 지역장 민문기->안젤로 -
후기 잘 읽었습다...글재주가 없어서리 후기는 못남깁니다....
유경목님 pc방이 나중에 공식 사랑방이 되실것 같습니다....
서울 지역장님도 지정되고 했으니 더욱 발전하는 동호회가 될듯 하네여...열분 기대하세요^^*
유경목님 pc방이 나중에 공식 사랑방이 되실것 같습니다....
서울 지역장님도 지정되고 했으니 더욱 발전하는 동호회가 될듯 하네여...열분 기대하세요^^*
예전 글 다시 한번 눈팅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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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눈 수술로 인한 알콜섭취 불가..
그리고 나이가 좀 어린 관계로..참석해도 될런지 망설이다가 결국 못 나갔습니다..ㅡㅡㅋ
하지만 다음엔 꼭 뵐수있기를 바랍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