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음...
- 야간주행
- 5009
- 6
점심시간을 앞두고 잠시 짬을 내어 몇자 긁적여 봅니다.
어제 전략회의 관계로 자정이 넘어서 퇴근을 했는데요..
그냥 그대로 집으로 향했다면 아무 문제가 없었을 텐데.. 그만..
어제가 생일인 직원을 만나는 바람에 술집으로 향했죠..
(제가 술을 너무 좋아하는지라... 뿌리칠수가 없었답니다..^^)
근데 문제는 지금 퇴근한 저는 자신들과 취기를 맞춰야 동질감내지..단체 가무를 즐길수 있다는
그쪽 부류의 억지주장에 넘어가 결국엔 5연속 폭탄주코스를 거쳐 한 부류가 됬죠..
그쯤되면... 피곤함이나, 내일의 출근과 일과에 대한 걱정 등은 뒷전이 되죠..
아마 저와 비슷한 분들 많으시리라 추측됩니다.. (ㅋㅋ 물론 좋은거 아니죠)
그래서 결국 오늘 아슬아슬 지각 면하구.
눈에서 술이 뚝뚝 떨어지는 와중에... 책상머리에서 최대한 버티고 있습니다..
지금 쓰고 있는 이글 나름대로 엄청나게...참아가며..감기는 눈 뜨며.. 쓰고 있는니까요..
돌던지지 마시고..그냥 취기에 주저리주저리 떠들어 봅니다..
과음하지마세요..
무더운 7월 마지막주의 어느날 사무실 책상에서..
어제 전략회의 관계로 자정이 넘어서 퇴근을 했는데요..
그냥 그대로 집으로 향했다면 아무 문제가 없었을 텐데.. 그만..
어제가 생일인 직원을 만나는 바람에 술집으로 향했죠..
(제가 술을 너무 좋아하는지라... 뿌리칠수가 없었답니다..^^)
근데 문제는 지금 퇴근한 저는 자신들과 취기를 맞춰야 동질감내지..단체 가무를 즐길수 있다는
그쪽 부류의 억지주장에 넘어가 결국엔 5연속 폭탄주코스를 거쳐 한 부류가 됬죠..
그쯤되면... 피곤함이나, 내일의 출근과 일과에 대한 걱정 등은 뒷전이 되죠..
아마 저와 비슷한 분들 많으시리라 추측됩니다.. (ㅋㅋ 물론 좋은거 아니죠)
그래서 결국 오늘 아슬아슬 지각 면하구.
눈에서 술이 뚝뚝 떨어지는 와중에... 책상머리에서 최대한 버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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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던지지 마시고..그냥 취기에 주저리주저리 떠들어 봅니다..
과음하지마세요..
무더운 7월 마지막주의 어느날 사무실 책상에서..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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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음후 야간주행은 절대 금물입니다.!!! 흐흐
헉.........그건 제특긴데..지금은 제차가 없는 관계로 남의 차로 한답니다..(농담입니다.. )
저두 어제 과음하고 하루종일 헤매고 있슴다... 사실 오늘 저녁에도 술 약속이 있었는데 와이프의 일찍 들어오라는 명령에 약속 취소했습니다. 저 잘 했죠?ㅋㅋ
^^
음주운전.........은 더 하지말아야죠...ㅠ..ㅠ
예전 글 다시 한번 눈팅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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