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을 함께한 07년식 경유 스포티지를 보내줄까합니다
- [서경]bonewor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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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좋은 일이 있울때만 글을 쓰네요.
제 차는 25만정도를 운행한 스포티지입니다.다름이 아니라 이차를 폐차를 해야할지 혹은 보험사 전손처리를 하여 돈을 좀 세이브할수 있을지 감이 안와서 글을 씁니다.
4월 즈음 뒤에서 소리가 나서 후방베어링을 27만월을 지불하고 양쪽 다 교체했습니다.
그러다 2주후쯤 서울-파주출판단지 출근길에 자유로를 빠져 나오자 마자 엔진쪽이 우당탕탕우당탕탕 소리가 나고 진동이 커서 비상등을 켜고 기다시피 겨우 출근을 했습니다.
결국 올것이 온건가라는 생각이 들면서 출퇴근 걱정이 몰려오더군요.
다행히 1킬로 거리의 카센터에 점검을 의뢰했더니 엔진 “로커암 발” 이 부러 진것 같다. 라는 진단과 최소 60만원의 견적을 받았습니다. 로커암발이 부러짐으로 인해, 혹은 다른 문제가 있다면 더더욱 견적이 불너날거라햇습니다.
이 차에 또다시 60만원 이상은 아니다라는 판단이 서서
바로 케이카 검색해서 다다음날 직장으로 차를 받았습니다.
14년식 싼타페 DM ㅠㅠ (공공임대 되면 낼 계약금 털어서 샀습니다)
그래서 보험으로 견인차를 불러 근방 오토큐에 입고 후
격적을 내서 자차로 전손처리가 가능하면 하고
(비용이 적게 나와서)
만약 그게 안된다면 폐차 처리를 하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틀린 방법인지,
혹은 다른 방법이 있는지 알수 있을까요?
핸드폰으로 마구잡이로 적어서 글이 이상할수 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ㅠㅠ
[서경]boneworker
댓글 8
불가
하이고...감사합니다
다른방법이 없네요 이미 새로dm을샀기에 그차량에 관리를 더욱 잘해주면될것같습니다 로커암발이 나가기전에 엔진소리는 정상이었나요??
폐차하시고 고철값으로 유지비 충당하세요 ㅠㅠ
당일 견인해갔고 다음날 말소완료.
그런데 전화로 엔진이 깨졌다고 80으로 후려치길래
90까지는 양보하겠다 했고. 당일 90만원 입금됐습니다.
고장은 보험처리가 안 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