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1차 접종 후기
- [서경]유격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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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30대를 국가와민족을 위해서 열심히 복무를 했더니 연락이 와어 오늘 화이자 1차 접종을 했습니다
10시인데 혹시 몰라서 9시 조금 넘어서 구립문화센터를 방문했더니 거짓말 조금 보태서 3백명정도 있더군요
제 번호표가 350번이었으니까요
두시간 기달려서 접종하고 집에 와서 한숨 자고나니 주사맞은 팔이 좀 묵직하네요
그거 말고는 열도없고 괜찮네요
2차는 8월9일이라는데 괜찮았으면 좋겠네요
얼릉 기간이 와서 신청하시고 접종하시길 바랍니다 ^^
댓글 6
저는 우선접종 직업군에 있어서 4월에 아스트라제네카 맞고 얼마전 2차 화이자 맞았습니다,, 아스트라 맞고 열은 없었는데 일주일간 기력없고 힘들어 결국 링거 맞았어요 맞으니 훨 낫더군여, 병원가니 많이들 링거 맞더라구요;
2차는 아스트라였는데 약이 없어 갑자기 화이자 되어 몇몇 이유로 안맞을까 하다 그냥 맞았습니다,, 다행히 아스트라보다는 덜아팠는데 하루 팔이 너무 아프고 몸살나고 괜찮아졌어요;
안아프면 나이들어서라고 하는 말도 있던데 제주변 얘기들어보면 연세 있는 분도 많이 아픈경우도 있고 젊어도 아프지 않은 경우도 있더라구요,,
점점 다른분들도 맞아서 상황이 나아지면 좋겠습니다
전 내일 예약접수하라네요 ^^
면역질환자라 맞아도 효과는 그리 크지 않을꺼라하지만....
타인에게 나도 모르게 피해를 줄까봐 빨리 맞고싶...
유격 세번 한거 생각만해도 ㅠ
그외엔 멀쩡했습니다... 사람마다 맞은 후기가 다 다르니
항체가 생긴건지도 모르겠네요 ㅡㅡ
수고하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