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거 나오면 무조건 DPF나갔다 그러죠 클리닝해야한다고.. ㅋㅋㅋ

흡기, 인젝터 클리닝 한물 가니까.. 새로운 먹을거리 찾은 것이구요.

이게 재미 있는 것이.. 

점점 차가 좋아지니까. 잔고장도 없고.,

오일도 무교환, 타이밍체인 등등 할 것이 없거든요.

먹을거리를 찾게되고.,

어떤 클리닝 장비가 나오니까, 그걸 구입하게되고, 홍보 수단을 찾게되고, 

그런 분위기가 자연스레 형성 되는 것도 있습니다.

예상컨데, 다음 타자는 요소수 클리닝 나올겁니다.

그런데 전기차 대중화되면 그것도 끝이구요,

수소차 대중화되면. 연료전지스택 클리닝 나올겁니다. ^^

먼지에 취약하거든요..

검은재는 안나와야 정상이구요.

나오면 상태가 좋은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검은 물질이 나오던 안나오던 상관없이, 운행에 지장이 없어야 합니다.

경고등이 점등되고, 가속이 안되고 그런 운행이 안되는 상황이면, 

검은 물질이 안나와도 DPF는 수리를 해야하구요.

검은물질이 나오고, 강제재생 불가능하고, 잦은 재생을 계속하고,

그런 상황이라도, 운행에 지장이 없으면, DPF는 건드릴 필요가 없습니다.

제 차는 18만 정도부터 나오기 시작했던 것 같구요,,

46만까지 아무이상없이 사용했습니다.

엔진오일은 칼 5,000Km에 엔진을 혹사시킨 경우에는 킬로수 상관없이 교환했구요,,

DPF가 작동할 때에는 재생이 끝날때까지 운행을 다시 해주곤 했습니다.

DPF작동 시점은 타다보면 파악되실겁니다.

회전수가 증가하고, 딱딱소리도 나고, 배기에 흰연기, 시큼한 냄새등등

문제가 없는 DPF를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운행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