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세
- [서경]티지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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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3년차네요.
연납으로 10%할인 받았는데도
몇 년째 23만원대로 나오네요.
더 이상의 경감은 없네요.
댓글 22
도로 이용하는 값이라 봐야죠. 비싼 차나 싼 차나 도로 이용하는건 똑같죠.
차무게, 주행거리에 따라 받는게 맞다고 봅니다.
올해로 14년차 10프로연납할인 ....23만넘네요ㅡㅡ
재산세도 높여야 해요. 4억이면 일년에 4백정도 때려야죠.
재산세 너무 낮아요. 집 두채 있으면 한채당 십프로씩 때리면 좋겠네요.
다주택자 때문에 집값 너무 올라 서민만 살기 힘들어졌네요.
1, 2분기 환경세까지 합치면 이건 뭐 그랜져 한대 몰고 다니는 거네요 ㅋ
진짜 불합리한건 오토바이 보험이에요. 사고는 배달하시는 분들이 주로 내는데
사고 한번 안 내는 일반인들 보험도 엄청 비쌉니다.
20대 초반 오토바이 보험료가 백만원 넘습니다.
125씨씨 미만 싸구려 오토바이는 50만원도 안하는데 보험비만 일년에 백만원 넘어요.
또 오토바이 보험은 중간에 해지하고 다시 계약하면 보험 경력 초기화됩니다.
오토바이 보험 손해율 높으면 사고낸 당사자들만 가입거부하면 되는데
사고도 내지 않은 엉뚱한 사람들에게 보험료 엄청 받아묵더라구요.
연식에 따라 자동차세 할인해주는거도 없애야 합니다.
새차나 헌차나 도로 주행하는건 매한가지죠.
ㅎㅎ 말씀하시는 논맥이라면 차량 상관없이 주행거리로 판단해야겠지요.. 상업용 차량은 10배이상 비싸질 수도 있겠네요..전 스퐁이 1년에 3천~5천 정도 타거든요. 2만 기준으로 23만원이 자동차세라면 저는 5만원정도 내면 되겠네요. 나이가 많고 적음을 떠나 이유에 따라 대형차를 탈 수도 있지만 그 이용범위가 적다면 소형차 보다 적게 낼 수도 있다는 논리를 포함하고 있는 듯 보여서요.. 그래야 말씀하시는 합리와 불합리의 구조가 좀 더 명확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절대~태클이 아니라 말씀하시는 논리를 저에게 적용해 보니 그것 또한 불합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형편도 안되면서 구형 대형차 몰고 다니는 어르신들 보면
보기 씁쓸하더군요. 형편 안되면 경차나 소형차 몰고 다녀야죠.
미스톨틴님이 얘기하신 도로 사용료라고 해도 넘 비싸요. 미세먼지라도 발생하면 차를 사용도 못하고 아님 뭣 모르고 나갔다가 과태로 물고... 비싸기도 하고 억울합니다. ㅠㅠ
지역마다 자동차세가 다른가요?
요일제 신청하시면 9프론가 더 할인됩니다~
저랑 똑같네요... 안내고 뻐티다가 마지막날에 낼까 해요....ㅋㅋㅋ ㅠㅠ
2000cc 최저 세금이 23만원이군요...이것도 정말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