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래도 폐차까지 타고 또 경유차 살것같네요 ㅜㅜ

yf 가스차는 12년형부터 누우엔진, 오토 6단 미션입니다.  성능, 연비가 조금 더 낫죠.

저는 yf 브릴리언트 가스차 렌트형 탔었는데,  노면소음, 외부 소음 너무 잘 들리더라구요. 

옆에 있는 차안에서 대화하는 소리까지 너무 잘 들리더라구요.  ㅎㅎ

앞 범퍼는 살짝만 부딪혀도 범퍼 이음새 깨져서 범퍼 교체해야 하구요.  앞범퍼 너무 취약해요.

연비는 시내 6~7 정도, 고속 10 이상이구요.  

진짜 고속도로 많이 타면 가스차가 유지비 엄청 저렴합니다. 

yf 단점은 전면시야, 측면시야, 후면 시야 구리구요.  정지선 바로 앞에 서면 신호등 안 보입니다. 

그래서 정지선 이삼미터 전에 서야 합니다.  

측면 시야 구려서 가게 간판 잘 안 보이구요.  특히 조수석 창문쪽으로 간판 보기 매우 힘듭니다. 

운전 중 본넷이 잘 안 보여서 앞 간격, 측면 간격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세타 엔진은 키로수 많아지면 엔진 진동으로 문제 많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보링 후기 엄청 많네요.

가스차는 왼장 모델로 뽑아야 좋다고 합니다. 

파노라마 썬루프 하면 천정 시야 굳이죠. 

지금 타고 있는 스포와 연비 비슷하고 오일, 타이어 등 비용이 훨씬 저렴하고

환경세도 안 내니 확실히 가스차 탈 때가 유지비 적게 들었네요. 

그리고 승차감은 가스차가 확실히 낫구요.  

장거리 주행시 확실히 가스차가 덜 피곤하더군요. 

스포는 중고 사서 그런 것도 있지만, 버스,트럭 타는 느낌이네요. 

가스차 탈 때는 차가 조용해서 그런지 골목에서 사람들이 잘 안 비켜줬는데,

스포로 바꾸니 멀리서도 잘 비켜주네요.  

차들도 양보 잘해주구요.  이건 박으면 본인들 손해라서 그런걸까요?  ㅎㅎ

https://m.youtube.com/watch?v=fGVRruCQkpY&list=PLFHQsL78F0z6Lqc18_-X56u1NXbm7rAe8&index=11&t=0s

이 영상보시면 좋은 정보가 많은듯 합니다. 

그런데 연비 계산을 리터당 하는게 이상한듯

연료 자체 특성 부피가 다르니 리터당 계산보다는

연료비 만원에 몇키로 가는것을 비교하면 어떨까요?

차박하기위해 필요한 스퐁이 

폐차할때까지 타보려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