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고 경험도 별로 없다보니, 크르릉님의 조언에 많이 배웁니다~^^

조언과 위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참 이 사고가 이해가 되질 않아요..

그렇게 들이밀면 아마 누구도 못 피할 것 같아서요.

더 가관인건 아무리 봐도 10대 후반~20대 초반인것 같은 남녀 4명이 사고 직후에도 나와서 히히덕대다가 마트에 술사러 가더라구요...

운이 없다 생각하고 대물로만 끝나면 그냥 보험처리하고 끝내러 합니다.

다시 한번 위로에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도 의아스러운 부분입니다.

그게 전진으로는 들어갈 수 없는 자리거든요..

뭐 밟았다 생각하고 대물처리로만 끝난다면 그냥 넘어가려합니다.

이게 살짝 퉁 친거라 충격이랄게 없어서 들어 누을 일은 없을거 같아서요...

알고 싶었던 사례를 공유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되도록 보험처리 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별로 떠올리고 싶지 않을 기억이실텐데 알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위로에 감사드립니다.

살다가 이런 애들도 있나 싶을 정도로 기초 예의가 없는 애들을 보니, 그냥 보험처리하고 끝내려 합니다.

더 생각하면 정신건강에 더 해로울 것 같아서요.

위로 감사합니다.

사고 후 애들 자세를 보니 한두번 사고낸 애들은 아닌것 같습니다.

말하는 건 고통사고 전문가급이더라구요.

혹시나 다른분들도 피해를 입을까 그게 걱정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많은 회원님들의 조언과 위로에 많이 배우고 있네요..

말씀해 주신대로 수리비 나오는거 보고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뒤집을 수 있는 방법이 있긴한데..

한 두번이 아닌 느낌이면,, 분명히 이전에 동종 수법으로 보험처리를 받은 적이 있을겁니다.

그 이력을 바탕으로,, 시작하는 것이구요,,

쏘카는 기본적으로 자차나 대인 대물이 다 됩니다.. 

사고를 내도 보험료 9천원이면,, 자기 부담금이 5만원 밖에 안되기 때문에,,

고의사고를 내서 보험금을 탈 수 있는 보험사기가 가능합니다.

그들이 고의로 들이밀어서 사고를 낸 것 같다는 주장을 뒷 받침 할 만한 영상이 있을까요??

블랙박스 후방영상이나 주변 블박 CCTV영상.. 등,,

일단 보험사에 조사를 해달라고 하세요,, 보험사마다 조사실장이라는 직책을 가진

경찰관 출신 직원이 있습니다. (이건 국가에서 그렇게 하라고 해서 경찰관 출신을 채용합니다.)

조사를 해서 자료가 적절하면,, 형사고발을 할 수 있습니다..

도로교통법상 안전운전의무 불이행 `고의사고` 와,, 보험사기로 엮을 수 있습니다.

진심어린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사고 직후 보험회사 출동자에게 제가 상대방이 안전거리 확보 안한게 문제 아니냐고 물었더니,

보험회사 출동자가... 주차장은 도로교통법이 적용되지 않아 상대차 안전거리 미확보는 문제가 아니고,

주차장에서 전진차와 후진차 사고시 후진차 과실이라 하더군요.

제 차는 후방 블랙박스가 없고, 상대차는 디스플래이가 업는 블박이라서 상대차 운전자가 나중에 확인해서 영상이 있으면 보험회사에 보내주겠다고 하더군요.

제가 보험 출동자에게 주차장 cctv 확인은 안되냐고 물으니, 보험출동자는 그러려면 경찰을 불러야하는데 그렇게 되면 저에게 오히려 안 좋다는 투로 말하더라구요.

이래저래 스트레스 받아서.. 대물로만 끝난다고 하면 그냥 보험처리하고 끝내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보험회사 출동자도 삼성화재 직원은 아닌것 같고(명함을 달라고 했는데 전화번호 알면 되지 않냐며 안 주더라구요.. 그리고 상대차 보험회사(악사) 출동자가 왔는데 한 사무실 쓰는 직원이라 하고,명함을 보니 렉카차 명함이고...) .. 여러모로 이상한 사고이네요..

현출이라고 부르거든요,, 현장출동 직원은 건당 얼마씩 받고 현장 나가서 정리하는 개인입니다..

개인이 뛰는 경우있구요,, 공업사 직원일 수도,, 렉카 기사일 수도 있구요,,

아르바이트 같은 개념입니다.. 아마 건당 1~2만원일거예요.

일단 의심이 가서,, 조사를 해볼 만은 한데..

회원님의 그런 결정을 내리셨다면,, 회원님의 의지대로 하세요 ^^

전문적 조언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해 주신대로 제 보험사 사고담당자에게 전화가 오면 조사를 해 줄 수 있냐고 요청하겠습니다.

그런데 만약 상대방이 상습범이라면 형사고발(?)은 제 보험사애서 하는 건가요? 아니면 제 개인이 해야 하는 건가요?

평생 파출소 한 번 안 가본 처지라 법에 무지하여 고발을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거든요..

보통 혐의가 충분하다고 인정되면,, 조사실장이 조사를 나가구요,,

조사실장이 알아서 다 합니다..

판단 역시도 조사실장이 하구요,, (그냥 보험처리 하자,, 아니다. 혐의가 인정된다. 고발하겠다.. 등)

그 와는 별개로,, 당시의 정황(구체적인 상황과,, 상대방의 언행, 서로간의 대화 일체)을 구체적으로

작성하시고,, 보험사기임을 주장하시고,, 그 주장에 맞는 근거(영상이나 정황증거)를 첨부하여,,

진정서를 작성하시고,, 근처 경찰서 민원실에 접수를 하셔도 됩니다..

(진정서는 조사실장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접수여부를 결정하세요,,)

마트 내, 외부 cctv는 개인정보보호법상 당사자가 직접 열람 가능하게 되어있으나 대부분의 관리자들은 경찰을 요청합니다 그러나 단순히 사고 당시 cctv 확인하기 위해 경찰을 불렀다고 해서 불이익 보는 것은 없습니다

보험회사 직원이 말한 불이익은 사고접수 시 받게되는 범칙금과 벌점을 말하는 것 같은데 사고접수도 안한 상태에서는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그리고 cctv 결과 및 상대 차주 보험이력 등으로 봤을 때 보험사기로 볼 수 있는 정황이 나타나게 되면 제3자인 보험사가 직접 고발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대물로만 처리가 되면 참 좋겠지만 경우의 수라는 게 있기 때문에 진행 경과를 지켜보시면서 적절히 대응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두 분의 전문적인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오전에 보험사 사고담당자와 통화 하면서 이야기를 했더니, 그냥 대물로만 가면 1원이나 199만원이나 아무 차이 없다면서 일단 지켜보자 하네요..

아뭏든 전문가님들의 조언에 정말 많이 배우고 도움이 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위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래 저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히잌!! 한문철변호사 가즈아~~~~

요즘 이분 덕분에 어느정도 지식 UP 되고 있네요 ㅋ

몇대 몇?!!! (가족오락관 아님둥...) 

위로에 감사드립니다.

참 세상 순리대로 살기 쉽지 않네요^^

위로와 조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험사 담당자는 일단 지켜보자고 이야기하는데,

일 복잡하게 만들고 싶지 않은 느낌을 받았네요..

암튼 저도 마음 비우고 지켜보려 합니다.

위로와 조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즘 젊은 친구들도 참 좋은 친구들이 많은데,..

세상에는 다양한 군상이 많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