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출사~
- [푸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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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팍에 컨퍼런스가 있어서 갔다가...
아에 스키생각도 없었지만 비가 슬슬 올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더가 강릉에 갔었습니다.
참소리 박물관에서 관광객이 없는터에 가이드 설명 잘 받았고
또 매킨토시 멋진 앰프 청음도 해봤구요.
선교장에 들러서 고풍스런 아름다운 광경보고 또 오죽헌가서
5000원에 나온 마당쓸던 노비 찾느랴 고생 좀 했습니다.
50000원에 나왔던 그 분도 잘 계셨구요.
강릉하면 초당순두부, 감자옹심이 기타 등등을 먹어봐야 한다고해서
인증샷은 없지만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혹시 강릉 가시거든 드셔보세요.
중학교때 수학여행을 다시 간 것 같았고
쫓아갔던 와이프가 제일 좋아하는...오가는 동안 운전하랴 고생을 좀 했죠.
저녁부터는 비가 죙일, 밤새 오는것 같던데
그래도 스키타는 사람들은 있네요. ㅎ하
간만에 출사해서 한 장 올립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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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냉면그릇과 생두부 반모를 간장에 찍어먹는 맛은...ㅎㅎ
된장이 아닌 막장이란 국은 정말 토속음식의 그윽한 냄새를 전해줬습니다.
1박2일처럼 전국 두루두루를 댕겨보고 싶기도 합니다. 틈틈~ ㅎ
된장이 아닌 막장이란 국은 정말 토속음식의 그윽한 냄새를 전해줬습니다.
1박2일처럼 전국 두루두루를 댕겨보고 싶기도 합니다. 틈틈~ ㅎ
사진에 나온 곳은 선교장에서 가장 가까운쪽의 연못에 있는 '활래정'이란 곳 입니다.
나오는 길래 연 못 중간에 소나무쪽으로 100원짜리 동전 하나를 던졌는데요.. ㅎㅎ;
나오는 길래 연 못 중간에 소나무쪽으로 100원짜리 동전 하나를 던졌는데요.. ㅎㅎ;
제가 자주가는 코스군유 ...
댓글이 넘 늦었네유 ^^
댓글이 넘 늦었네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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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두부 맛나죠^^
냉면그릇으로 한사발은 먹어줘야...든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