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생각 깊은 나무
- [서경]팜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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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깊은 나무
처음으로 쇠가 만들어졌을 때
세상의 모든 나무들이 두려움에 떨었다.
그러나 어느 생각 깊은 나무가 말했다.
"두려워할 것 없다.
우리들이 자루가 되어주지 않는 한
쇠는 결코 우리를 해칠 수 없는 법이다."
- 신영복의《나무야 나무야》중에서 -
* 쇠가 아무리 강해도
나무자루가 없으면 힘을 쓰지 못합니다.
사람도 다를 게 없습니다. 아무리 재능이 많아도,
아무리 재물이 많은 사람도, 누군가 자루가 되어주지 않으면
진정 아름다운 제대로의 빛을 내지 못합니다.
(2006년 9월 26일자 앙코르 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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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좋은 글,상큼한 사진에 기분이 무쟈게 좋아집니다......................
누구에나 달란트는 있다 합니다.
우리 서로 도우며 살아요.
우리 서로 도우며 살아요.
고도원의 아침편지네요~~~
매일 좋은글 접합니다
서로 도우며 공존하는 사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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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루는 있는데...
재능이 없어서리...^^
재능이 없어서리...^^
경락아범
자루, 그것이 소중한것이야..
눈이 있어야 보이고, 다니지? 하지만 발이 없다면 못다녀?
입이 있어야 말을하지? 하지만 가슴이 없다면 감동이 있을까?
머리만 부러워 하고 머리만 될려고 하면 밥은 누가 먹고, 어디를 어떻게 다니며, 물건은 누가 잡나?
평상시 손을 많이 사용하지 하지만 싸울때 발차기 제대로 한방이면 거구도 ko시킨다. 2007-03-24
자루, 그것이 소중한것이야..
눈이 있어야 보이고, 다니지? 하지만 발이 없다면 못다녀?
입이 있어야 말을하지? 하지만 가슴이 없다면 감동이 있을까?
머리만 부러워 하고 머리만 될려고 하면 밥은 누가 먹고, 어디를 어떻게 다니며, 물건은 누가 잡나?
평상시 손을 많이 사용하지 하지만 싸울때 발차기 제대로 한방이면 거구도 ko시킨다. 2007-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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