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라 쓰고 시승)으로 제주도 갔다 왔습니다.
- [서경]압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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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 - 29일 제주도로 나홀로 여행 갔다 왔습니다.
(사실 아반떼 타고 싶어서.. 흠흠.)
새차는 역시 좋더군요. 아직 5천도 안뛴 새차냄새 폴폴 풍기는...
스퐁이 타던 방식대로 아반떼 타니까 영 차가 나가질 않네요.
역시 가솔린은 고rpm으로 쭉쭉 쏴야하는 것 같습니다.
길들이기 지대로 해준 건 업체에 비밀로... ㅋㅋ
날이 갑자기 추워졌는데 회원분들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남쪽에 있다가 일산으로 올라오니 음청 춥네요..;;)
[서경]압축기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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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에서 했던, AD신차발표회 참석하라고 전화왔었는데..
일요일 저녁에 전화와서,, 월요일 아침에 잠실역으로 오라니..
하아.. 참.. 최소한 이틀전에는 연락을 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 생각하면서.. 아쉽게 참석을 못 한 기억이 있는데..
우연찮게도,,
AD 신차를 어제 시승 했습니다..
플랫폼의 변화는 크지 않았구요.. K3보다 셋팅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구요.. 이전 모델인 MD보다도 별로였어요..
차량이 더 컴팩트 해지고,, 가볍게 나가고,, 진짜 소형차 느낌이 강하게 나더라구요..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막타도 불만없는 그런 느낌이랄까..
최근 국산 신차는 전부 시승을 했는데.. 사진이 없어서 시승기 쓰기도 뭐하네요..
일요일 저녁에 전화와서,, 월요일 아침에 잠실역으로 오라니..
하아.. 참.. 최소한 이틀전에는 연락을 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 생각하면서.. 아쉽게 참석을 못 한 기억이 있는데..
우연찮게도,,
AD 신차를 어제 시승 했습니다..
플랫폼의 변화는 크지 않았구요.. K3보다 셋팅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구요.. 이전 모델인 MD보다도 별로였어요..
차량이 더 컴팩트 해지고,, 가볍게 나가고,, 진짜 소형차 느낌이 강하게 나더라구요..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막타도 불만없는 그런 느낌이랄까..
최근 국산 신차는 전부 시승을 했는데.. 사진이 없어서 시승기 쓰기도 뭐하네요..
[KW]KTH
기어 변속이 매우 어색했는데 렌트카여서 그런게 아니었나 보네요..
5단 6단에서 기어가 정신을 못차려서 결국에 3일 내내 수동모드로만 다녔습니다.
다운힐에서 조금 격하게 밀어붙였는데도 하체불안 증상은 없어서 그거 하나는 만족했네요.
5단 6단에서 기어가 정신을 못차려서 결국에 3일 내내 수동모드로만 다녔습니다.
다운힐에서 조금 격하게 밀어붙였는데도 하체불안 증상은 없어서 그거 하나는 만족했네요.
휘발유차 끌고 강원도가면 누가 뒤에서 잡아댕기는 느낌이 ㅠ
언덕 치고나가는건 스퐁이가 갑인듯합니다.
언덕 치고나가는건 스퐁이가 갑인듯합니다.
[충]응큼너부리[R™]
그래서 휘발유만의 장점인 고rpm으로 다녔습니다.. ㅋㅋ
디젤에 적응되서인지 치고 나가는 느낌을 받으려고 막 밟은 건 함정이죠..
디젤에 적응되서인지 치고 나가는 느낌을 받으려고 막 밟은 건 함정이죠..
나도 혼자 막 떠나??
그러다가 영원히 집에 못들어 갈 수 있을.. ㅋ
사진속은 제주도 어디에유?
그러다가 영원히 집에 못들어 갈 수 있을.. ㅋ
사진속은 제주도 어디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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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이말뿐이 할 수 없는 가장의 씁슬한 비애만. . .저두 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