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석 옆구리 터짐으로 시트가시려는 분께 한가지 팁이라고 하기에는 그렇지만...^^
- [경]ㄱ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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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년도에 티지 입양해서 지금까지 24만키로 잘타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직물시트로 하다 첫애 낳고 관리가 쉬운 가죽시트로 공구때 갈아버렸지요
그게 벌써 한 7년 와따 가따 하는 것 같습니다.
오래되다 보니 운전석 옆구리 터짐으로 또다시 공구를 기다리다 보니
드뎌 공구가 뜨고
1열만 시공하는데 최저가로 27만원으로 진행되더군요
굳이 다 갈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서 집근처 메이저카 장착점에 문의드리니
운전석만 가는데 최저가로 19만원이라고 하시더군요
하여 직접 방문하여 보여드리고 문의드리니 방석 시트만 갈아도 된다고 하시며
기존에 있던거랑 거의 똑같이 만들고 11만원이 든다고 하시네요
요약하면
운전석 옆구리 터짐으로 시트를 가실려는 분은
40만원 들여서 새걸로 갈고 뽀송뽀송하게 타시는 방법과
11만원 들여서 손상부위만 갈고 저렴하게 타시는 방법도 있다는걸 공유해 드립니다...^^
추신 - 공구에 방해가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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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껀 직물인데유..와이프가 끌고 댕기는지라..굳이 해줄 필요가없..아..아닙니다..ㅋㅋ
하아.... 직물 아직도 쓰고 있는데...
제차도 옆구리 터진지 오래됐는데.. 그냥타고 있어요.ㅠ.ㅠ
저도 엔간하면 직물이 좋은데 이전 차주가 얼마나 오르락내리락했는지 운전석 시트가 투톤인줄 알았어요 ㅋㅋㅋ 그래서 여름에 레자로 깔아버렸지요 저렴하게 ㅎㅎ
아무래도 승하차시 마찰이 많이 일어날 수 있는 부분이라서요-
nattylove
기존에 제작된 시트옆구리의 재질이 인조가족이라 터졌다고 하시더군요...ㅎㅎㅎ
이번엔 옆구리까징 천연가죽으로다가 쫙해서 11만원...ㅡㅡ;;
이번엔 옆구리까징 천연가죽으로다가 쫙해서 11만원...ㅡㅡ;;
좋은정보 감사합니당.
감사합니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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