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 회원님들은 이런일 없으시길 바랍니다.
- [경]뉴스포티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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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모 타이어땡땡 지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2015년 9월 말에 타이어 4짝 밸런스 보러 갔습니다. (짝당 1만원 지급)
밸런스 잡고
작업하시는 분이 볼트 체결할때 손으로 몇산 돌린뒤 임펙으로 쪼으는거 없이
바로 임펙으로 쪼는 바람에 운전석앞바퀴 볼트랑 너트 산이 망가졌습니다. 1개
몇일뒤 휠 교체하려다 빠가난거 발견하고 (겁나 안풀려서 파이프 꼽아 제껴서 겨우 풀었습니다.)
망가진 너트 겨우 겨우 풀고 타이어땡땡에 항의전화 하니 수리해준다고 해서
너트 네개 체결한체로 갔습니다. 5홀
도착하니 사과 한마디 없습니다. 오히려 딴데서 그런거 아닌가 물어봅니다...
볼트교체는 커녕 망가진 볼트에 다이스로 다시 산을 내고는 끝이랍니다.
멀쩡한 볼트 망가뜨렸으면 교체가 답 아닙니까?
망가진 볼트에 다이스로 길 내면 체결강도가 제대로 나오겠습니까?
다른 동호회 회원분들은 저같은 경우 없으시길 바랍니다
사진은 덤으로 올립니다. 휠
댓글 5
예전 트라제 탈때 블루핸즈애들이 똑같이 저 모양을 만들어 놨습니다...
얼마후 타이어 앞뒤교체하느라고 다른데 갔더니 안빠져요...
그 카센터 사장이 이건 못하겠다고 블루핸즈가서 얘기하라고 해서 갔었습니다..
타이어는 뺀적도 없고 여기가 마지막 정비업체였다고 했더니 교체해 주더군요..
저 라이닝 카바(드럼방식이었던가?) 다 뜯어내고 속안에 있는 볼트비스므리한것들 전부분해야해 교체할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복잡하더라구요...그래도 암말없이 교체해주던데 오히려 내가 미안할정도였습니다...옛날얘기네요...
하는인간들은 그냥 잡부죠
타이어 업체도 프랜차이즈 형태가 많아서 그런지 서비스나 기술 편차가 큽니다. 에휴-
암튼 프랜차이즈 손님 있게끔 하려고 자기들 차 리프트 올려놓고 ㅋ
뭐 모르는 사람은 와 장사 잘된다 할꺼에요 ㅋ
양심적으로 해야지 서비스 정신이 저러니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만 당한다는...
욕보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