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미리 한번씩 반만 열려서 분해 해 보았네요.
- [경]스틱2발.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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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운하세요. 들 - - -
따뜻날이라 몇일부터 벼르고 있던 작업을 함 해 보았네요.
사이드리피트 분해 조립 보고 따라 해 보았습니다.
최고 목표를 부딧히는 사이에다가 와셔를 하나 넣어 볼려고 시작 했지요.
문짝 뜯고 미러 분해하고. 유리분해하고. ...
그담은 안되더군요.
날씨도 추워지고. 태양도 빛을 잃고....
강 포기하고. wd40으로만 마무리 했습니다.
전에는 사이드 뜯지않고... 외부에서 wd 험떡 난사로 몇번 했는데
그래도 위로가 되는건 외부에서 난사해도 해당위치 안쪽에 깊숙히 wd가 충분히
들어 가지 않겠드라고요.
이번에 그부분 쪽 WD 난사는 지데로 들어 갔겠지요.
해당부위 이물이 엄청 많기는 하드라고요. 일자 드라이브로 엄청 끍어 내었네요.
속이 시원 ㅎㅎㅎ
건데. 거울 빼낼때 조심해야 겠드라고요.
락 부러지지 않게 . 따뜻하게 해서. 아래 부분을 들어 올려서 빼야 함.
위에는 수직으로 빠지지 않고. 아래에서 만 끝까지 들어 올려야 빠지는 락 .. 아실지요.. ^^
다이 메뉴얼에 아래 45도에서 모서리에 일자드라이브가 있는 사진 있어서 . 잘못하면
위를 넘 공략했으면 박살날뻔 했네요. 아찔 ㅋㅋㅋ
그리고. 유리 들어내고 그다음에는 전혀 분해를 못하겠어요.
차체로 가는 선도 마지막 콘넥트가 두뻐워 빼지도 못하겠고.
사진에는 찌르는 거 있던데... 용기가 없어서리...
리피터는 콘넥트 에서도 선 다 빼서 작업 하더군요. 허 일많아..ㅋㅋ
리피터 포기...ㅎㅎ
유리 아래쪽 분해는 검색해도 안나와요..
시간없어서 글은 읽지 않고.. 사진만 쭉 봐서 거런가...
메뉴얼 찍어 주신분들 .. 넘 감사 감사요...
메뉴얼 만드는거 참 보통일 아니지요.
작업하랴. 사진 찍으랴... 에고....
이넘의 다이란게. 매번 처음 하는 거라.... 조마조마...
또 먼 난관에 봉착할지 모를 두려움...
전 그래도 3M 사무실에서 띁으니 막히면 사장님한테 물어보고..
믿는 구석이 있어 과감하게 .. 도전합니다. 다 되는 분이라서리...ㅋㅋ
1주전엔.... 에쿠스혼이나 순정으로 하면 편한데.
일반혼으로 하다가 감기 걸리는 줄 ------ 이것도 나중에 알았음...ㅋㅋ
물론 110 데시벨이라 소리는 짱 입니다.
이크 넘 길어 지네요.
완전 안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