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방 화석 회원 개란입니다.

차도 10년이 되어 이래저래 많이 삭았습니다.

주인도 삭고 차도 삭고...ㅠ.ㅠ

어제 타임벨트를 갈때가 되어 오토*드에 예약하고 갔었습니다

나이 많으신 사장님은 몸이 안좋으셔서 안계셨지만

친절하신 실장님이 잘 응대해주시더군요

언제나 그렇듯 딱 요청하는것만 해주시고 바가지 없고 설명잘해주시는게

제가 그곳을 찾는 이유지요

타임벨트는 2번째 교환이고 11만키로만에 갈았는데 생각보다 부품상태는 양호했지만

정신건강을 위해서...^^

지금 10년차 20만 키로 찍었는데

미션오일도 상태가 아직 빨갛습니다...ㅡㅡ;;

너무 살살 몰았나...^^

휴일이라 손님이 없어서 실내항균클리링도 넉넉한 시간에 받고

하는 동안에 전조등에 백내장도 서비스해주십니다

역시 시간 여유가 있을때 가는게 장땡인 것 같습니다.

요새 카약 탄다고 청소도 안해서 차안에 모래가 가득인데

간만에 세차라도 하러 가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