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환갑 여행지 추천 부탁드려요
- [경]프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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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요즘엔 환갑 안챙기는것 같던데...
친구분들이 누구는 여행경비 주고 누구는 뭐해주고 말이 많아서리..
환갑기념 해외여행이라도 보내드려야 할거 같은데..
추천좀 부탁드려요...
아마도 모시고 같이 가야 할것 같네요..
뱅기 시간 많이 안걸리는곳으로요~(__)
p.s 여행말고 혹시 다른거 해드린분 계시면 팀좀 주세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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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hee
저도 hee님 의견에 한표!
하나 더 덧붙이자면 저도 가족여행지로 푸켓을 추천하는데요
다만, 여행사 패키지 상품 말고 직접 계획을 짜셔서 현지 여행사 컨택해서 하시는게 더 만족도가 높은거 같습니다.
아, 그리고 혹 여유가 되신다면 아버님 좌석만이라도 비즈니스석으로.. 비행시간이 좀 걸려서 이코노미석은 불편하실 거라 생각됩니다.
하나 더 덧붙이자면 저도 가족여행지로 푸켓을 추천하는데요
다만, 여행사 패키지 상품 말고 직접 계획을 짜셔서 현지 여행사 컨택해서 하시는게 더 만족도가 높은거 같습니다.
아, 그리고 혹 여유가 되신다면 아버님 좌석만이라도 비즈니스석으로.. 비행시간이 좀 걸려서 이코노미석은 불편하실 거라 생각됩니다.
[서경]야간비행
저도 어느나라에 가던 여행사 패키지 말고 직접 계획짜서 다녀오시는걸 추천드려요.
근데 그게..어른들 모시고 가는거라 이동문제가 있어 현지에서 랜트도 해야하고..
여행루트 짜는거야 여행사 플랜이나 블로그들 보면서 짜면 되는데,
여행 자주다녀본 사람이라면 모를까 신경쓸게 한두개가 아니라 머리 뽀개져요;;;
저는 계획하다 포기했다는ㅋ
전 좀 여유롭게 여행하려고 자유일정 하루 포함된 일정 선택는데 그날 겨우 하룬데 어른들
심심해하실까, 피곤하실까 어딜 모시고 가야하나 신경쓰느라고 여행내내 잠도 제데로 못자고 식욕도까지 잃었었다는ㅎㅎ
여행사 패키지 보면 금액 비싼건 숙박시설 좋고 팁따로 안줘도 되고 쇼핑센터 안들리고 그런것들도 있어요.
편히 다녀오시려면 가서 돈 좀 펑펑 쓰다오자~ 맘먹고 가심됩니다ㅋ
근데 그게..어른들 모시고 가는거라 이동문제가 있어 현지에서 랜트도 해야하고..
여행루트 짜는거야 여행사 플랜이나 블로그들 보면서 짜면 되는데,
여행 자주다녀본 사람이라면 모를까 신경쓸게 한두개가 아니라 머리 뽀개져요;;;
저는 계획하다 포기했다는ㅋ
전 좀 여유롭게 여행하려고 자유일정 하루 포함된 일정 선택는데 그날 겨우 하룬데 어른들
심심해하실까, 피곤하실까 어딜 모시고 가야하나 신경쓰느라고 여행내내 잠도 제데로 못자고 식욕도까지 잃었었다는ㅎㅎ
여행사 패키지 보면 금액 비싼건 숙박시설 좋고 팁따로 안줘도 되고 쇼핑센터 안들리고 그런것들도 있어요.
편히 다녀오시려면 가서 돈 좀 펑펑 쓰다오자~ 맘먹고 가심됩니다ㅋ
저도 올여름 장인어른 환갑여행 보내드릴려구 하는데..
저랑 여름휴가가 맞지 않아서 그냥 장인장모님만 보내드려야됩니당
제주도 알아보는데..운전이 서투르셔서 걍 하나투어나 모두같은데 의뢰할 예정입니다
걍 관광에다 식사 잘나오게하는 상품 고르는 중이에요~~^^
저랑 여름휴가가 맞지 않아서 그냥 장인장모님만 보내드려야됩니당
제주도 알아보는데..운전이 서투르셔서 걍 하나투어나 모두같은데 의뢰할 예정입니다
걍 관광에다 식사 잘나오게하는 상품 고르는 중이에요~~^^
전 저희 부모님 이랑 처가 부모님 네분 호주 여행 보내드렸어요.
다녀오시고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참고하세요
일정은 8일 정도 되었던것 같습니다.
다녀오시고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참고하세요
일정은 8일 정도 되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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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 괜찮다 괜찮다 말씀하시지만 은근 그런거 서운해하시고, 또 생신날 케익에 초라도 붙여드리면 아이들처럼 조아하세요^^;
여행은 여행사 통해 갔다왔는데..별로였어요..ㅋ
그냥 가족이 같이 여행다녀왔다는데 의미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