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선물 조언구합니다..
- [전]인생뭐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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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용돈으로 드리다가 요즘날씨가많이추워져서 28년동안 처음으로어머니점퍼 하나사드릴려구하는데요 여성복은 잘몰라서요ㅎㅎ 나이는 40대후반입니다.. 도와주세요 좋은하루보내세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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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고 가셔서 마음에 드시는걸루 사드리는게 좋을 듯 한데요^^
밍크;;토끼털;;;;그나마 저렴한 알파카;;;중년복 브랜드는 상상초월하는 택 가격이 붙어있는지라...고민 많이되실꺼에요...백화점 가보심 한숨밖엔 안나오더군요;;;;;;전 처음 사드릴땐 외출복으로 하나 먼저 사드렸구요... 작년에 평상시 편하게입으실 경량패딩사드렸네요......어머님들이 일상복은 아무거나 편하신거 입고마시지만 막상 외출복은 신경쓰지도 못하시고 큰돈들고하니 엄두를 못내시더라구요....그래서 일상복이야 나중에 암때나 여유있을때 사드리면 된다 생각하구 첨엔 알파카 사드렸네요.....토끼털두 잘찾아보심 저렴한거 많습니다.....어여 저도 털코트 하나 사드려야할텐데요..;;
아 그리고 저도 첨엔 백화점 모시고가서 사드렸는데....가격보시곤 어머님이 자꾸 됐다그러고 싼 티셔츠나 머 그런거나 볼려고 하시고하셔서 살짝 짜증을 좀 부렸었는데요...정말 쿨~한 어머님 아닌이상엔 대부분 그러시는지라....눈치껏 계산하셔야합니다...나도 돈없으니 비싼건 못해드리지만 일단 다 입어는보라고 입어보는건 돈드는거 아니지않냐고 편하게 아이쇼핑이나 하자고 하시고 보시다보면 맘에 들어하시는 옷이 딱보면 보이실꺼에요....그때 가격이 좀 맞다싶으시면 갈아입으시는동안 계산해버리세요,,ㅎㅎㅎ
아 그리고 저도 첨엔 백화점 모시고가서 사드렸는데....가격보시곤 어머님이 자꾸 됐다그러고 싼 티셔츠나 머 그런거나 볼려고 하시고하셔서 살짝 짜증을 좀 부렸었는데요...정말 쿨~한 어머님 아닌이상엔 대부분 그러시는지라....눈치껏 계산하셔야합니다...나도 돈없으니 비싼건 못해드리지만 일단 다 입어는보라고 입어보는건 돈드는거 아니지않냐고 편하게 아이쇼핑이나 하자고 하시고 보시다보면 맘에 들어하시는 옷이 딱보면 보이실꺼에요....그때 가격이 좀 맞다싶으시면 갈아입으시는동안 계산해버리세요,,ㅎㅎㅎ
요즈음 백화점에 가서 여성복 보면 가격이 ㅎㄷㄷ합니다.
30-40 이야기는 옛날 이야기이구요. 웬만하면 70-80 넘어서니
점퍼라는 게 어떤 점퍼를 말하시는 것인지 모르겠지만요.
백화점 세일이나 기획 상품을 본다고 해도 가격이 비싸서요.
제가 보기엔 '올리비아 로렌'이 옷이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아요.
집 앞에 있어서 제가 자주 봐서 그런가. 근데 체구가 크시면 좀 안 되구요.
보통 88정도까지만 나오던데요.
아님 밀레나 아이더 같은 아웃도어 상품에서 패딩 종류를 봐도 괜찮구요.
하지만 뭐든지 세일 때 사야지 정가주고 사면 좀 그렇죠.
보통 12월에 백화점 세일이 시작인데,이번에는 곧 11월에 앞당겨
백화점 세일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서울에 계신다면 중년 부인복은 남대문 시장에 케네디 상가나 한영 상가,
등에 괜찮은 상품이 많은데요.지방에 계신 데다가 처음에 오시면 옷 사기 힘듭니다.
옷이 10대20대는 동대문 시장 40대50대는 남대문 시장이거든요.
근데 남대문 시장이야 말로 같은 한영 상가라도 40-50년 자기 제품을 만드는 집,
물건을 떼어다 파는 집,값싼 중국산 덤핑을 파는 집 등이 마구 뒤섞여서 엉망입니다.
오래 다녀봐서 잘 고르는 안목도 있어야 하고, 여러 집 품을 팔아야 하기도 합니다.
그러다고 시장 상품이 괜찮은 것은 저렴한 것도 아닙니다.
작년에 남대문 컴먼 플라자 보니(말이 도매 상가이지 다들 떼어다 팔아 바느질이 엉망인데도)
안에 토끼털 넣은 자켓 같은 것 30-50 하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아는 집보니 50년 제품한 집이라 시장 사람들이 다 그 집 옷 입는다
하는 집인데,30대에 팔더라구요.알파카 같은 것은 10만원대.겉은 뺀돌이천에다가 안에
천누빈 것 있는 제품도 10만원대,물론 도매 가격 이야기입니다. 이걸 떼다가 2배 가격 정도로
소매 판다던데요.근데 이집은 밤에 가야 합니다.서울 같으심 위치를 가르쳐 드릴 수는 있는데.
그리고 제품을 직접 하는 집과 떼어다 파는 집을 구분하는 방법은요.
제품을 하는 집은 옷 종류가 많질 않고,같은 옷이 사이즈별로 안쪽의 옷걸이에
많이 걸려 있어요.떼어다 파는 집은 종류가 이것저것 다양합니다.
결론은 잘못 고르시면 백화점 세일이 훨 낫다는 이야기랍니다.
아니면 가산 디지털 같은 상설 매장이 모인 곳을 이용하셔도 되고
요즈음 메이커들이 훼밀리 세일 등을 많이 하는데.사람들이 와르르 몰려서 장난이
아니랍니다.근데 지방에서는 조금 어려운 것 같습니다.
30-40 이야기는 옛날 이야기이구요. 웬만하면 70-80 넘어서니
점퍼라는 게 어떤 점퍼를 말하시는 것인지 모르겠지만요.
백화점 세일이나 기획 상품을 본다고 해도 가격이 비싸서요.
제가 보기엔 '올리비아 로렌'이 옷이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아요.
집 앞에 있어서 제가 자주 봐서 그런가. 근데 체구가 크시면 좀 안 되구요.
보통 88정도까지만 나오던데요.
아님 밀레나 아이더 같은 아웃도어 상품에서 패딩 종류를 봐도 괜찮구요.
하지만 뭐든지 세일 때 사야지 정가주고 사면 좀 그렇죠.
보통 12월에 백화점 세일이 시작인데,이번에는 곧 11월에 앞당겨
백화점 세일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서울에 계신다면 중년 부인복은 남대문 시장에 케네디 상가나 한영 상가,
등에 괜찮은 상품이 많은데요.지방에 계신 데다가 처음에 오시면 옷 사기 힘듭니다.
옷이 10대20대는 동대문 시장 40대50대는 남대문 시장이거든요.
근데 남대문 시장이야 말로 같은 한영 상가라도 40-50년 자기 제품을 만드는 집,
물건을 떼어다 파는 집,값싼 중국산 덤핑을 파는 집 등이 마구 뒤섞여서 엉망입니다.
오래 다녀봐서 잘 고르는 안목도 있어야 하고, 여러 집 품을 팔아야 하기도 합니다.
그러다고 시장 상품이 괜찮은 것은 저렴한 것도 아닙니다.
작년에 남대문 컴먼 플라자 보니(말이 도매 상가이지 다들 떼어다 팔아 바느질이 엉망인데도)
안에 토끼털 넣은 자켓 같은 것 30-50 하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아는 집보니 50년 제품한 집이라 시장 사람들이 다 그 집 옷 입는다
하는 집인데,30대에 팔더라구요.알파카 같은 것은 10만원대.겉은 뺀돌이천에다가 안에
천누빈 것 있는 제품도 10만원대,물론 도매 가격 이야기입니다. 이걸 떼다가 2배 가격 정도로
소매 판다던데요.근데 이집은 밤에 가야 합니다.서울 같으심 위치를 가르쳐 드릴 수는 있는데.
그리고 제품을 직접 하는 집과 떼어다 파는 집을 구분하는 방법은요.
제품을 하는 집은 옷 종류가 많질 않고,같은 옷이 사이즈별로 안쪽의 옷걸이에
많이 걸려 있어요.떼어다 파는 집은 종류가 이것저것 다양합니다.
결론은 잘못 고르시면 백화점 세일이 훨 낫다는 이야기랍니다.
아니면 가산 디지털 같은 상설 매장이 모인 곳을 이용하셔도 되고
요즈음 메이커들이 훼밀리 세일 등을 많이 하는데.사람들이 와르르 몰려서 장난이
아니랍니다.근데 지방에서는 조금 어려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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