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리프트에 올려작업했네요..
리프트 올리고 문열다가 조수석 문짝 옆에 박아서 기스나고 ㅠ,ㅠ
이거이... 피스 빼는건 쉬움.. 원래 붙어있는거 어찌 때는지 몰라서..
힘있는 사람 된다는말에 힘껏 올렸드만.. 밑으로 후두둑,.. 안에 연결된거 다 뿌러져서 떨어지고...
원래 뿌러지는거 맞는거죠?? 하면서도 안뿌러트리면 떨어질꺼 같지가 않던데...ㅜ.ㅜ
그리고 부러진 나머지 뽀죡한걸로 다 뽑아내고..
흙받이는 왜 안붙는건지 오만상 이리 해보고 저리해보고.. 결국은 없어지는거더군요 아놔 ㅋㅋㅋ
어차피 탈거할거 아니니 피스도 박는데 뭐 이리 안박히는지.. 기리 4개는 부러트린듯..;;
타이어도 다 탈거하고...하여튼 완전 쌩쇼를 했네요... 한쪽 끝내니 한쪽은 그리 힘들지 않더군요...
뭐... 제대로 붙긴했는데 제대로 붙이진 않은것같고..단단하게만 붙어있는거 같으니 만족합니다..
이러면서 다이 하나 또 배우나 봅니다. 제대로 한것 같지는 않치만.......헙
근데 문짝 옆에 기스난건 마음 아프시겠어요.
그리고 제 사이드는 타이어 탈거하지 않고 장착했습니다.
아무쪼록 고생하셨습니다.
근데 제것도 타이어는 안떼고 장착했는데..
한번 해보니 다음은 쉬울꺼 같긴 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