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네요 강원방은.. 다들 열심히 일하시나봐요
저도 스트레스 풀러 간만에 고기 잡으러 댕겨왔네요
사진에 요놈이 배대미? 배대기? 하이튼 감성돔 새끼인데..
가는날 물때가 좋았는지 무진장 잡았네요. 고등어도 큰놈 잡았는데
그건 바로 회떠먹어서 사진에는 없네요.. 뼈채로 새꼬시 쳐서 맛나게 냠냠했습니다.
잘못 미끄러져서 ... 왼쪽 발목에 이상이 생겨 깁스 하고 있네요. 넘어지면서 낚시대도 부러지고...
많이 잡고. 몸 다치고 장비 부러지고. 깁스까지 하고 고된 하루였지만 잼난 하루기도 하였습니다.
한동안은 고기 잡으러도 공 치는것도 못하니.. 가슴이 답답합니다..
즉석에서 떠먹는 고등어라니.. 와우.. 맛있으셨겠어요..
많이 다치신게 아니길 바래요..
왼쪽이라 그나마 다행.... 응..?
암튼 많이 잡으셨네요
저거 회쳐서 새꼬시해먹음 맛나는데....ㅜㅜ
사람사랑님,티가이님/ 그러게요 물때를 잘 마춘듯합니다. 운이죠 뭐
보드사랑님/ 배드미군요.. 세꼬시 죽음이죠.. 소주가 몇병?
대꾸리로 먹는거죠..... 캬캬
진짜 도미사이즈네요.. 감성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맘때 많이 올라와요....
딱 추석 즈음에.. ^^
전 성격이 급해서 ㅋㅋㅋ 낚시하러가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