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 입맛 돌아라고 전복을 2키로나 샀는데.. [강원]삐따기 | 조회 수 520 | 2010.08.07. 12:04 목록 댓글 top bottom 먹지를 못하니 날거라도 일단 먹이고 볼라고.. 평소 전복을 좋아라함. 거금 들여 산 전복 2키로.. 꽤 만쵸.. 마누라 하나도 안먹었습니다 ㅠ,ㅠ 그래서 우째요.. 저가 술안주겸 5개 빼고 나머진 장모님댁으로 슝 ~ 가끔 드리기는 하는데 .. 이번은 마누라 생각해서 산건데..안먹다니.. 0 0 로그인해주세요 공유 | [충]진선아빠 2010.08.07. 12:06 입덧해서 먹고싶은건 별로 먹지 안하요ㅠㅠ 저도 뭐 먹고 싶다고 사다주면 90%는 제가 다 먹었어요 ㄷㄷㄷ 그래서 살이 같이 불어나더군요 ㅋㅋ 와이프에 배만큼이나 [강원]삐따기 2010.08.07. 12:11 마자요. 어제도 낙산에 파는 토닭치킨 먹고 싶다고 해서 사왔는데,. 치킨 안에 있는 떡 한조각 먹고 말더군요... 나머지 잔반 처리 담당 ㅎㅎ 흰둥이엄마 2010.08.07. 12:11 평소에 좋아하던게 임신중엔 안먹힐때가 있습니다 ^^ 저는 고기 좋아하는데 첫애 가지고 고기집 골목을 못지나갔어요. 구역질나서요 ㅋㅋㅋ 6~7개월쯤부터 다시 고기가 땡기기 시작하더라구요. ㅋㅋ [강원]삐따기 2010.08.07. 12:51 김치냄세가 젤 싫타네요. 근데 하루 지나면 김치만 먹고... 입맛변덕이 완전..ㅋㅋㅋ 고기엄마님은 고기를 좋아하시는군요.~~ 나중엔 잘 먹겠죠 뭐.. [강원]사람사랑 2010.08.07. 15:51 고생이 많아요 ㅎ ㅎ 임신때 잘 해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평생........ [전]땡깡쟁이[전주] 2010.08.08. 11:26 평범한건 어떨지요? 흰둥이엄마 2010.08.09. 09:15 김치냄새, 밥냄새 젤 싫어요. ㅋㅋ 살짝 삐질려고 합니다. 고기엄마 아니죠~ 흰둥이 엄마 맞습니다 ㅋㅋㅋㅋ
[충]진선아빠 2010.08.07. 12:06 입덧해서 먹고싶은건 별로 먹지 안하요ㅠㅠ 저도 뭐 먹고 싶다고 사다주면 90%는 제가 다 먹었어요 ㄷㄷㄷ 그래서 살이 같이 불어나더군요 ㅋㅋ 와이프에 배만큼이나
[강원]삐따기 2010.08.07. 12:11 마자요. 어제도 낙산에 파는 토닭치킨 먹고 싶다고 해서 사왔는데,. 치킨 안에 있는 떡 한조각 먹고 말더군요... 나머지 잔반 처리 담당 ㅎㅎ
흰둥이엄마 2010.08.07. 12:11 평소에 좋아하던게 임신중엔 안먹힐때가 있습니다 ^^ 저는 고기 좋아하는데 첫애 가지고 고기집 골목을 못지나갔어요. 구역질나서요 ㅋㅋㅋ 6~7개월쯤부터 다시 고기가 땡기기 시작하더라구요. ㅋㅋ
[강원]삐따기 2010.08.07. 12:51 김치냄세가 젤 싫타네요. 근데 하루 지나면 김치만 먹고... 입맛변덕이 완전..ㅋㅋㅋ 고기엄마님은 고기를 좋아하시는군요.~~ 나중엔 잘 먹겠죠 뭐..
저도 뭐 먹고 싶다고 사다주면 90%는 제가 다 먹었어요 ㄷㄷㄷ 그래서 살이 같이 불어나더군요 ㅋㅋ
와이프에 배만큼이나
치킨 안에 있는 떡 한조각 먹고 말더군요... 나머지 잔반 처리 담당 ㅎㅎ
저는 고기 좋아하는데
첫애 가지고 고기집 골목을 못지나갔어요. 구역질나서요 ㅋㅋㅋ
6~7개월쯤부터 다시 고기가 땡기기 시작하더라구요. ㅋㅋ
고기엄마님은 고기를 좋아하시는군요.~~ 나중엔 잘 먹겠죠 뭐..
임신때 잘 해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평생........
ㅋㅋ
살짝 삐질려고 합니다. 고기엄마 아니죠~ 흰둥이 엄마 맞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