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에 한명의 머리가 되었답니다 ㅡㅡ;;
머리를 많이 기르지 못하는 성격이라 (고딩때 말고는 길러보지를 않았네요..)
어김없이 가는 미용실.. 짜르던데로 귀덮는거랑 더우니 시원하게 조금씩 ..다 짤라주세요..
첨보던 분인데.. 첫 가위질이... 컥.. 잠깐만요... 그러나..때는 이미 늦었네요...
아.. 지금 머리카락 자로 재보니... 3센티 될까말까하네요...
시원하게 잘라달라고 하셔서..... 짧게 짤라라는 말인지 알았다는 말..
속으론 내가 언제 스포츠 쳐달라고 했냐라고 말하고 시원하게 밀고 나왔습니다 ㅋㅋ
뭐 이왕 저질러진거.. 시원하니 좋네요.. 머리감을때도 시간 덜 걸리고 ㅋㅋ 또.. 더 어려보인다네요 ㅎ
윗분처럼 인상은 드럽지 않습니다. 두 얼굴 ㅎㅎ
약속~
다시 봐도 잼날듯 한데요.
눈감고..소리가 들립니다.
쒹쒹.. 너무 잘 자릅니다. 실력자구나
;;; 눈썹위로 ;;;
다음주에 가족사진 찍는데 아 ;;;
흰둥님/ 흰둥님도 저처럼 요즘 야한생각 하시는중? 전 머리야 길러라라며 야한생각 많이 하는중 ㅋㅋ
내눈님/ 비슷;;합니다
어제 칭구네 집에 널러갔었는데
친구네 형이 밤낚시해서 메기좀 잡아왔던데요 ㅋㅋ
친구하는말이
친구랑 친구형님이랑 둘이가서 50마리정도 잡아왔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