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화창하니 좋길래... 세차 한번 하자 맘먹고 마당있는 집을 수배해서 ㅋㅋ
나갈려는 찰나. 마누라 왈 ~~ '' 오빠 내차 드럽잔아 내꺼 해주면 안되 "
이전까지 마누라차는 세차장에 맞겼었죠. 제차와 마누라차 비교하니...이거야 원...
성격상 한 깔끔하는데. 이런차 몰고 댕기고 싶냐라고 .. 마누라차 실컷 하고 왔네요 ㅎ
휠은 시껌둥이에 실내는 온갖 잡동사니에 음료수는 입에 물고 내뿜었는지 자국들하며 ㅋㅋ
완전 땀뺏네요 ㅋ 고체왁스 함 먹여줄라고 했는데 햇살이 너무나 강하여 물왁스로 마무리..
이건 차가 아니라 쓰레기통이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 내놔라카고 마무리했네요 ㅎㅎ 금일은 제 스알이 하러 또 간답니다
예전 여자친구 차량 세차 해준다고 하다가 죽을뻔 한기억이..
여자분들차량 은근히 지저분 하다는;;
요새 손세차 대략 1만 5천원 이상입니다.. ㅋㅋㅋ
대포주 한잔하시게 용돈 좀 받으셔요 ㅋㅋㅋ
내눈님/ 뉴모닝입니다 ㅋㅋ 거기보다 깨끗이 했으니 3마논 내놔라하고 기름넣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