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는 폭염때문에 할래야 할 수 없었는데
그 기나긴 폭염에 지쳐 비가 내리길 학수고대했더니만
이제는 비가 질척거리게 끊이질 않으네요.
모쪼록 차는 깨끗해야 탈 맛이 나는데...
날씨가 언제쯤이면 세차를 허용해줄런지 막연히 하늘만 바라봅니다.
오늘은 8.15 광복절.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달콤한 휴식일이겠지만
광복의 의미를 잠쉬라도 되뇌여 볼 수 있는 하루가 되었음 합니다.
[전]핸들꺽[전주]
(level 10)
20%
전 세차하고 그뒤로 계속 비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