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주사바늘 떠올리면 끔찍해서
손을 쥐었다 폈다를 반목하면 팔에서 호스따라 쭉쭉 빠져나가는 그 느낌 또한 끔직해서
혼자가려니 겁부터 납니다.
언제인지 기억도 못할 오래전에 헌혈은 딱 두번 해봤는데
다시 해보려니 선듯 용기가 나질 않네요.
본인의 혈액형을 B형이라 잘못 알고 사는 분이
딱 한분 스치 생각나는데
같이 가서 헌혈도 하고, 화티켓도 얻고, 강체크도 하고, 다른이도 도울 수 있고.
같이 가실 분 있으려나...?
[전]핸들꺽[전주]
(level 10)
20%
아침일찍 대리러 오삼 그럼 같이 가드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