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제법 많이 추워진거 같습니다.
저는 토요일 저녁내내 뱃속에 넣어둔 소주와 맥주의 영향으로 월욜 아침까지 여파가 오는군요 ㅋ
혹시나 송년회 후기가 올라왔나 싶어서 아침부터 들러봤는데....^^;
작년 송년회보다 참석인원은 적었지만 그래도 모이신 여러분들과 함께한 자리였기에 그 자리가 빛이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2011년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All's well That Ends well 이란 말처럼 끝 마무리 잘 하셔서 꼭 좋은결실들 맺으시길 바라구요.
활기찬 월요일, 활기찬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 추신 : 송년회 모임에서 뵌 형님들, 아우님들 반가웠구요, 충방의 두 분들도 반가웠습니다
(닉네임은 일부러 생략했습니다)
참석못한 한사람이지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쭈~~욱 전라방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전라방으로의 이적에도 관심을 가져봅니다..
그놈의 술이 왠수지 뭐...ㅋ
후기 좀 올려주세요....
처음뵈었는데..고기열심히구워주시고 깊은밤에 푸근이형님과 세명이서 음큼한 대화 즐거웠습니다..
송년회 마치고 다시제자리로 돌아오니 일손이 잡히지가 않습니다!!오늘하루 고생하세요^^
뒤져쓰..
다주거쓰~~~~~~~~~~
일급발암물질 = 술
머리속에 기억이 많이 남네요... 모임은 언제든지 있으니 그때 꼭참석해서 보고싶은 회원님들을
뵈면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