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혜논란 및 개인의 자유의지 여부 모두 접겠습니다.
새로이 가입하시는 회원분들의 혼선 및 지역 내규를 충실히 따라 주시는 회원분들과의 형평성 등등...
그동안 권고형식으로 닉넴 통일을 부탁드렸으나
이젠 강요의 형식으로 닉넴 통일을 부탁드립니다.
이유불문하고 전라지역의 닉네임 틀을 따라주시길 바랍니다.
닉네임의 틀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홍길동[전주]
[전] : 전라도를 뜻합니다.
홍길동 : 개인의 닉네임을 기입합니다.
[전주] : 각 회원의 주거지역을 기입합니다.
각 지역의 용이한 소모임을 구상하기 위해서 필요합니다.
이후로 이와 같은 규정을 따르지 않는 분은
닉넴을 통일한 다른 모든 분들과 저의 뜻에 반하는 분으로 간주하겠습니다.
무서워요!!!!
머 지역장님 권한으로 강제변경및 권고조치..더 나아가서 스알넷 활동저지까지 되는건가요??
확실히 말씀해주셨음좋겠네요...
물론 스알넷 활동까지 저지 할 능력도 생각도 없습니다.
다만 전라지역의 큰 모임에서의 제한 능력뿐입니다.
물론 지역장님도 다 생각이 있으셨겠지만 전화로 이야기 해서 바꾸라고 하면 될것을 공개적으로 이렇게 올리심 당사자도 기분 좋지는 않을듯 하네요...
일일이 꼭 찝어서 열거를 해야만 합니까?
누가봐도 한 사람이라고 말한다는 그 사람이 혹시 보득솔군을 뜻하는 겁니까?
더 있습니다. 정확히는 5분입니다. 그렇지만 언급은 하지 않겟습니다.
전화로 이야기 하면 좋을것이라 했습니까?
제가 안했을꺼라 생각하시나요? 전화 뿐만 아니라 직접 만났을때도 이야기를 했습니다.
닉네임을 통일하는것은 저도 충분히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지역장님께서 남기신 글의 내용중
"이후로 이와 같은 규정을 따르지 않는 분은
닉넴을 통일한 다른 모든 분들과 저의 뜻에 반하는 분으로 간주하겠습니다."
라는 내용을 적으신게 반감을 살꺼라는 생각은 안해보셨는지요?
무슨 정치권에서 파벌 싸움 하는것도 아니고,
동호회라는것은 서로 취미가 같은 사람들이 모여서 정보를 공유하고, 좋은 인맥을 형성하고자 하는것인데,
위 글을 보면 지역장님께서는 마치 무슨 권력이라도 가지신 것처럼 느껴집니다.
보면 보득솔님과 친분이 있어 보이는 익산 분들이 자꾸 이러시는데.
지역 닉네임의 틀을 같이 모색한것이 작년 초창기 멤버들입니다.
그 중에서도 보득솔군과 제가 주축입니다.
저는 지역장이었고 당시 보득솔군은 전라총무였구요.
같이 제안 했던 사람이 지금은 총무직 벗어낫다고 정해논 틀을 벗어던지는것도 이해가 안되구요.
본인은 가만이 있는데 주위분들이 이러는 것 또한 어찌 이해를 해야 할지 난감하군요.
그리고 정치권 파벌이라 했습니까?
지금까지 전라지역의 장으로 일임하면서 단 한번도 권력이라는 표현이 나올만큼 행한 적이 없습니다.
저는 불루님의 지금 올리는 일련의 댓글들이 이해가 되질 않는 군요.
첫번째 댓글에는 공개적으로 거론 한 부분을 언급했습니다.
그래서 그에 대한 답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제가 올린 글귀를 문제 삼는데
보득솔님의 대변인이나 변호인입니까?
아래로는 20대부터 위로는 50대까지
거의 모든 연령대의 회원분들이 전라지역의 닉넴 틀에 따라주십니다.
물론 틀에 맞춰주지 않는 몇몇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런 분들에겐 따로이 설득을 시도하며 오늘에 이르른겁니다.
저는 언제까지 이의 제기하는 분들을 이해시키며 설득을 해야 합니까?
블루님이 그 분들에게 이해를 시켜주시렵니까?
지역장을 맡고 나서 강제사항이라고 전제를 달며 단 한번의 글을 올렸습니다.
그 글이 권력가로 비친겁니까?
그럼 지역장이란 자리는 무엇을 어찌해야 한답니까?
그리고 지금 장사하고 있는데 자꾸 전화해서 뭐를 어쩐다는 건가요?
전화하면 서로 감정 상해있는데 언성만 높아지지 않을까요?
저녁에 일 끝나고 해도 될것을 뭐가 그리 급하셔서 전화를 자꾸 하시는지요?
손님 왔다갔다해서 통화하기 곤란해서 안받았습니다.
지역장이라함은 중립에 서서 회원들을 이끌어 줘야 하는겁니다.
하지만 변경을 하지 않으면 내 뜻에 반하는걸로 여기겠다?
이런 글은 지역장이라는 위치에서는 공개적으로 적으면 안되는 글이라는겁니다.
저의 첫번째 댓글도 바로 그런 부분에서 반감이 생겨 적은 것이구요.
보득솔님 대변인도 변호인도 아니구요.
보득솔님과는 전혀 상관없이 제가 그렇게 느꼈기 때문에 적은겁니다.
단지 지역장님의 글 내용중 가장 아래에 적으셨던 바로 그 부분때문 때문에요.
닉네임을 변경하라는 의도가 잘못 되었다는게 아니고, 마지막에 적은 그 부분이 권력을 행사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반감이 생겼다는 겁니다.
게다가 이번에 이 글을 올리기까지 많은 고심끝에 올린겁니다.
이미 위의 댓글로 언급햇다시피 이런 식의 강제성을 동반한 글을 올린적이 한번도 없었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강제적으로라도 통일을 시켜야겠다는 결심이 굳혔기에
이 글을 올린겁니다.
또 제뜻에만 반한다 하지 않았습니다.
닉넴을 통일한 모든 분들에 반하는 뜻이라 했습니다.
첫번째 댓글부터 그럼 그 부분을 지적했어야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통화는 그리 할수가 없지요...이해가 안된다면 어쩔수 없는 거구요.
말씀 드렸지만 저는 첨부터 그 부분때문에 한사람을 겨냥한게 아니냐는 말을 적은겁니다.
글의 위에부분은 문제될 부분이 없기 때문이지요.
지역장님은 꼭 첨부터 지적해야 이해를 하시나보네요.
누가봐도 마지막 문구 때문에 그럴 것이라는 것을 잘 아실텐데요.
그리고 첫 댓글에 저는 분명히 전투적으로 적지 않았는데 지역장님 첫 댓글은 상당히 전투적이시더군요.
그거에 저도 더욱 화가 났을 뿐이구요.
어떤것을 해달라 부탁하고 강요했을땐 거기에 맞는 틀을 만들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차가 좋아 모였고, 정보공유와 난중엔 친분이쌓여 너무 좋은 가족들처럼 모이는
알넷 동호회가 너무 좋습니다...
다른 분들도 모두 통일하고 따라가주며 어떤사람이 이끌어갈땐 정당하다 싶으면
반발보단 힘을 보테주어 더좋은 활동으로 갈수있도록 도와주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10명이 이렇게 하는데 난 내맘데로 할꺼야 라고 생각이 드신다면
그건 결국 단체가 아닌 혼자 이지요.
알넷 동호회는 단체 생활이라 생각이 듭니다.
저또한 알넷동호회 사람들이 좋아 타동에서 이쪽으로 넘어왔지만
아직 후회한 적도 없고 이 동호회 틀이 이렇다면 맞춰 나가야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누구의 편을 들고 안들고를 떠나 어느 한곳이라도 삐뚫어지거나 그 틀이 맞지 않는다면
강제적인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라도 바로 잡고 더좋은 동호회로 나아가길 바랄뿐이지요.
운영진들 고생이 많은걸 알고있습니다.
좋게 말해서 들을꺼면 괜찮지만, 안되니까 강제적으로 하는것도 지역장 권한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 글에 반발 하시는분들도 있으시겠지만,
만약 누가 러쉬 "너가 지역장해라" 그러면 저는 정중히 사양합니다.
너무 힘든자리니깐요.
힘들게 운영한만큼 한번쯤은 강제적으로 해도 무관하다고 저는 생각이드네요.
제 글이 틀리시다고 생각하신분은 댓글말고 전화 주세요~
댓글은 억양이나 웃음소리가 들리지않아 감정상할수있으니 말입니다.
블루님은 댓글을 어떻게 설명할 생각인가요?? 이유는 그냥 내 생각이그래요 -라고 묻고 싶군요
저는 나와 남의 생각이 다르다 하여 남의 생각이 틀린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지역장님의 본문 내용을 보는순간 강력하다는 느낌도 받았고요
그런데 이러한 문제는 이미 충분한 논의를 거쳐 결정된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개인적인 섭섭함이 있다고 하여도 클럽에서 논의되고 결정된 사안이라면
따르는것도 회원으로서 지켜야할 충실한 의무인것도 같습니다
저도 본문내용을 보고 강력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바로 닉네임 수정하였습니다
하지만 어떤이유인지는 몰라도 사적인 섭섭함을 동호회에서 공개적으로 토로함과 논쟁을 계속한다면
이 글을 보고있는 전라방의 다른 회원들끼리 서로 편가르기식의 분란만 가중되리라 생각되며
다른지역의 회원들이 이러한 내용을 보고있다면 전라방을 어떻게 평가할까라는 걱정도 앞섭니다
지역장님께서도 그동안 일련의 닉네임 통일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최후 동참을 하도록 좀더 부드러운 멘트로 올렸으면 하는 아쉬움도남네요(잘못했다는 뜻은아니고요....)
아뭏튼 아무런 댓가없이 회원들을 위해 노력하시는 운영진들의 고충을 좀더 이해하는 쪽으로 마무리 됐으면 하는 생각과 더이상의 논쟁은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가능하면 빠른시일내에 닉네임 통일마무리되도록 회원모두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최소한의 규칙도 지켜지지 않는다면 오랑케부대보다 못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 최소한의 규칙도 지켜지지 않는다면 한 모임이 지속되지 않고
나중에는 개인적인 활동으로 움직여 질수 있으니깐요..
지역운영진측에서도 회원분들께 엄청나게 큰 것을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또 그럴 것도 없지요...
하지만 닉넴 관련은 정말 최소한중에 최소한입니다..
^^*
그냥.....
닉네임 통일합시다!!
단결력있고 좋잖아요~^^
직장잡고 사는곳은 광주요..
아직 미혼이라 주말엔 전주에 자주가는데..
[전]변경예정[???]
러쉬님같이 [광주,순천] 이런식으로 하면 되남요?
요 두분은 출생지는 광주, 근무지는 순천이십니다.
출생지 근무지 모두를 표기하시고자 하신다면
위와같이 표기하시면 됩니다.
임기말이 코 앞이지만 이 임기를 다 끝내기 전에
반드시 목포를 방문하여 인사나눌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