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엉...
분명 그전날 차에서 지갑 가지고 올라와서
집앞에서 힘들어 잠시 앉아 쉬고집에 올라 갔는데..
(식구들과 모임에서 노래방가서 다 합쳐 픽쳐 4개 먹었지만 정신 말짱했는데.)
아침에 찾아보니 쿨럭..T^T
차 속도 찾아보고 집에도 찾아봤지만... 어디에도...엉엉..ㅜㅜ
그 지값만 2번째 잊어먹는거라.. 애휴...
다 필요없고 사진만 다시 왔으면 좋겠네요..
딱 하나 있어서 다시 뽑을수도 없는데 ㅜㅜ
엉엉..
지갑 가져가서 잘 먹고 잘살아라 주운 놈 ㅡㅡ^
감사 합니다~ㅋㅋ
곰돌이 가죽 뱃겨서 시트로 잘 쓰겠습니다~=_ㅋ
사진이 폴로라이드 사진이라 다시 뽑을수도 없음 ㅜㅜ
돈을 떠나서 신분증 다시 만들어야지, 사진 찍어야지, 지갑 사야지...
어쩐대니...
딱 하나 밖에 없는거라..
난 한지갑 다섯번 잃어버렸는데 그때마다 다시
돌아왔었는데...
항상 자리에 일어날때는
지갑,차키,핸드폰 이 3가지는 항상 만져보고 체크하고 일어나야지 여친은 내버려두더라두..ㅋㅋ
참고로
나는 지갑에 중요한 사진이나 유품이런거 넣고 다니는 사람 이해 안가더라...진짜로
중요한건 집에 보관해야지 솔직히 지갑에 사진 보지도 않음ㅋㅋ
면허증.민증 같이 넣고 다니는것도 미련한짓..ㅋㅋ
민증은 거의 쓸일이 없으므로(담배자판기는 민증필요 그후론 필요한적 못느낌)
민증은 집에 보관하고 여우비처럼 지갑 잃어버리면 민증들고가서 면허증이랑 카드등 재발급 받는데 편함
민증은 집에 있어서 그걸로 돌아댕기고 있어요 ㅋㅋㅋ
농협 가서 카드 만드는데 수수료 1000원 받아요 ㅠㅋ
돈만빼가고 지갑은 우체통에 넣어주는
훌륭한 시민이 주웠길 바랄수밖에...;
가끔 거기 빠져서 당황한적이 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