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산휴게소에서 형님들에게 꼽사리 껴서 같이 올라갔는데요.
오랜만에 형님들 보니깐 반가웠습니다.
그래도 역쉬 전국정모라서 모르는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아는분들하구 모여 있었어요 ㅠㅠ...
그리고 저녁먹구 장기자랑하구 각자 방에서 술파티를 연..
와 ~ ㅋㅋ정말 방마다 음식 장난 아니었던
저도 술먹고 팠는데....새벽에 내려가야해서..ㅋ
막상 새벽에 갈려니깐 ㅋㅋ.차가 중간에 껴서..
같은 방에 자던 앙팡님 덕분에 아침에 되서야 차주분들 깨워서 내려왔네요 ㅋㅋ
정말 차주분들 주무시는데 죄송하구요^^*
형님들한테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와서 죄송하구요.
다음에 놀땐 다음 날 걱정 없이 놀도록 시간 맞출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