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병 바지'를 입은 견공이 해외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서 인기다.
불테리어 종인 이 견공은 차분하고 진득하다. 짚단 위에 올라서 꼼짝을 하지 않는다. 주위에서 뛰노는 새끼 염소들에게는 이 견공이 '엄마'나 다름없다. 놀다가 배고프면 젖병을 빨면 된다. 염소들이 주위를 뛰건 젖병을 빨건 불테리어는 꿈쩍도 하지 않는다.
해외 네티즌들은 '젖병 바지'의 발명 아이디가 뛰어나다고 평가한다. 그러나 차분하게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는 견공이 없었던 발명품도 쓸모가 없었을 것이다. 동영상은 미국에 거주하는 네티즌이 4월초순에 공개했다
주인아저씨가 세수하고 있으면 옆에서 수건 갖다 주네요...ㅡㅡ;; 거녀석은 함 키워보구 싶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