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짤막하게라도 글을 남긴다는게 벌써 하루가 훌쩍 지나고서야 올리네요^^
어제, 첫 모임 참석에도 불구하고 반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들 인상 좋으시고,
다이에 살살 바람도 넣어주시고,
동갑네기라고 옆에서 챙겨주는 친구도 생기고.
이렇게 좋은 분들을 지금껏 낯설다는 이유만으로 못 뵌게 아쉬웠습니다.
앞으로 자주 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구요.
모임이 끝나고 광주팀과 잠깐 달렸는데요,
이거, 은근히 잼있네요 ㅎㅎㅎ
혹여, 저와 같은 이유로 모임에 참석하지 못하신 분이 계시다면
부담 없이 나오셔서 즐기시면 좋을 듯 합니다.^^
옆에서 알순이가 잘 챙겨줬구요.
그리고 켄신님 내외분 하고 애기도 너무 반가웠습니다.
왕성한활동 기대할게요~ㅎㅎ
떼빙의 맛을 극히 미량 섭취하신 상태인데
온전한 떼빙의 맛을 보게되면 중독될 듯 합니다. ^^*
여가시간이 동호회 모임 시간과 맞게되면
허락되는 한 자주 모습을 보여주세요~
스알이도 ~이쁘게 꾸미고~~~
정읍은 광주나 전주나 딱 절반 인게~~
양쪽 어느곳이 싼지 확인 하시고~~
다니시면 ~좋겠씁니다~~
방가웠구요~~
그마음 ~스알 다할때까장 ~~ 영원하시길~~~
울 횐님들 어렵지 않아요 물거나 헤치지 않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