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지역방에 올라온 글을 읽기에도 벅차던 때가 언제였던가...?
전날의 출석부가 글 목록의 맨 밑엣쪽으로 밀려 있을만큼
많은 글로 회원분들 서로간에 의사소통의 교류의 장으로 애용되던 우리 지역게시판이
시나브로 올라오는 글이 야곰야곰 줄어들더니
요근래엔 전날의 출석부가 화면을 하단으로 내리지 않더라도
한 화면에서 바로 보이네요.
전국정모에 대한 확정 일자가 잡히지 않는 터에
지역정모를 재차 추진하기가 애매하여 흐지부지 되버리고...
화창한 날씨에 '전주-진안'간 26번 국도를 줄지어 달리는
투싼ix 동호회 차량들을 보면서 새삼쓰레 자극을 받고 있네요.
투싼ix 동호회 차량대수를 보면 7~8대로 거의 항상 같은 수의 차량이던데...
따스함이 목을 간지럽히는 이 화사한 계절에
우리도 모여서 달려보고 싶은 본능을 너무도 간절하게 느꼈답니다.
생생함이 넘쳐흐르던 모습으로 돌아갈 방안들이 있으신지
여러분들의 의견을 구하고자 합니다.
(level 10)
20%
광주는 ~번개가 아니드래도~ 개인적으로 삼삼오오 아이볼 많이 항게~~
전북권만 좀더 신경 써서 하면 좋으련만~~~~
계속 약속만 미리 생겨버리네요..ㅠ
우째.. 언능 저두 동호회님들과 한번 달려보고파용..ㅋㅋ
내미실이 언능 고속도로 밟아 봐야합니당..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