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쉬었는데...

머가 그리 피곤했는지, 아침에 눈을 떠 보니 8시 반... ㅠㅠ(출근이 8시 반인데 말이죠 ㅡㅡ;)

삼실 직원한테 얘기 해 놓고 부랴부랴 씻고 출근을 했는데 정신 차리고 보니깐 왼쪽 면도가 덜 됐네요...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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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거래처에서 전화왔던 내용들 한개씩 한개씩 기억해 내면서 30~40여분 만에 정리 좀 해주고.
장흥 거래처 계약이랑 이래저래 업무보러 출발...

뭔 일이 있는 것인지 지산동 부터 너릿재 너머까지 개미 소풍 가는거 같더군요... 에혀~

일 보고 이래저래 숨 좀 돌리고 나니 이 시간 됐습니다~

하루일과 마무리들 잘 하시구,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저는 내일~모레 일 보러 서울 댕겨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