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를 하다보니...
군산토백이다 보니....
손님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이 오네요...
계속 연락했던 사이가 아닌...정말 학교다닌 1년여간만 알던 사이칭구들...^^;;;
머 그래도 공부좀 한다하고 다녔는데...
서로 직업에 귀천이 있는건 아니지만..좀 자격지심이 드는건 사실이네요...
다른데서 만났으면...어떨지 모르지만...저는 장사하고 칭구는 손님으로..피휴~~
세비님한테 말하면...미안하다고만 하구...^^;;;;
에효....갑자기 기분 급 다운이네요...;;;;;;;;;;
내가 너무 공부를 못해서~~
전 늘 밝고 씩씩하고 웃음많은 언니가 넘 좋은걸요^^
토끼 같은 이쁜 아들 딸이 있는데 무슨걱정이예요..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