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희 파트 송년회를 했습니다..
총 인원 6명...
1차는 상무지구 어울림에서 소고기로...
2차는 밀러타임...
3차는 오댕바.... (요기서 끝냈어야만 했음..)
3차가 끝난 후 맘이 맞는 대리와 함께 둘만의 다시 1차부터 시작....
큰일났다... 나오니 해떴다... 뭐됐다... 에라이 모르겠다...
이러다 둘다 지각했음... 파트장님 씨익 웃으시면서 한장씩 써와.....
아.. 뭐라고 쓸까.... 여명을 먹었더니 그렇게 힘들지는 않지만...
멍하네요...
뭐라고 써야되는지...ㅜㅜ
오늘 하루 멍~~ 하시겠네요 ㅎㅎ 힘내세요 !!
조봉순 국밥집에서 곱창구이에다가 막걸리...
반성문이나~ ~그순간~ 끝나는거고~~징계는 아니고~
경위서는 ~어떤행위를 했나~~ 확인후 ~징계 수위 조절용~~ 말하자믄 ~경위서에 그칠수 도 있고~
시말서 부텀~~~~ 권고 사직까지~~~~
행운이는~~ 가만 봉게~~ 정직 3개월~ㅎㅎㅎㅎㅎㅎㅎㅎ
둘이서만 간게 파트장님이 뭐시기 했나봐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