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관리하는 사업소중 한곳에서 전화가 왔는데

술에 취한사람이 난입해 난리가 났다고해서 갔더니

장난이 아니더군요... 악을 쓰고 술 안취했다면서 여러가지

소리를 해대던중 고생하시는 경찰관님들이 오시니 더하더군요

자기가 죄인이냐면서요... 확실히 술에 취하면 힘이 세지긴 하는것

같더군요.. 경관님 두분 , 저 , 보안요원 두분 5명이 제압해서

파출소로 연행... 저는 간단하게 조서만 꾸미고 돌아왔지만

경관님들은 고생좀 하실듯...

그나저나 잠도 안오구 죽겠네요 ... 간만에 몸 썼더니 아프구요..

앞으로 이런분들이 발생하지 않길빌며 이만 줄입니다..

아이구 어깨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