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다녀왔어요^^ 지나갈때마다 스알보이면 제일먼저 동호회 마크사진확인...아니다싶으면 빵빵 한번...
그래도 아니다싶을땐..아쉬웠네요.. 제 친구..(알순)와 머슴살이해준 우리남편...오늘 저한테 은근 공을들여 점수를 마니 땄구요.. 스타트는 그다지 좋지는않았네요..친구가 늦장을..부려서;;; ㅠㅠ문자로는...제가그랫네요.."담주에가지뭐...더자라..우린일단 출바알 ~~한다".하며 차를이동하는중에..연락이왔네요~ (그래도 가고싶었떤쥐~)딱..어제 친구랑 커피샵가따가 한 이야기중에 어무님 두고 나와서 한잔하기가 뭐하다하다는..이야기가 떠올라...때마침..어머님이랑 있는걸알고..제딴에 어머님모시고나오라고 연락을하니까..어무님께서 "엄마 여수갈래?"하니 숨도안쉬시고 ..ok 하시며..좋아하시더라고하시더랍니다^^.짧은 운전시간도 아닌데..^^ 모든 비용을 아주기분좋게 지불해주는 남편한테두..미안하고 고맙고..피곤한여정에..운전해준 남편...고맙드라구요..전주서 여수까진 짧은거리도아니니까요...초보사진이지만..촬영까지해주고..비유 다마춰줘서...오동도를 시작으로..아쉬운맘에 향일암갔더니 너무 어둑어둑해진탓에 ..어무님은 고단해서 차에서 쉬시고..저희셋만나와 이모저모 이야기하고.. 차로 돌아왔는데 갓김치 사놓으신 배려깊으신 어머님 너무너무 소녀같으셔요..아름다우셨써요..집앞에서너무 아쉬운맘이셨던지 ..올라와서 김치좀 가져가라며..어무님이...한사코....집으로올라오라셔서 손수담그신김치들고 내려가던차에 친구가 중화산동까지넘어와서 맥주 한잔가치 도와주며 마지막까지있어준것도....너무 고맙고..남편이 ㅎㅎ 카메라 초보인데..제가.... DRLR 2년정도 샵에배운친구인데..미쿸있다가 얼마전에 왔는데...많은걸알려줘서 너무너무 좋았네요.한잔더가 아쉬운 지금...남편은 피곤에 누워서 고단한지 자고.ㅎㅎ
오늘 그 친구와는 전주와서 8년넘은 친구 9년째로 접어드는데 어머님을 처음뵈었는데..소녀같으시고...약간은 무덤덤한 제친구한테 .. 살갑게좀굴라며 잔소리아닌 잔소리하고왔네요.^^동호회마크를 단지도 얼마안되면서도...지나가는스알이를 붙잡지못하고 보내드리며..아쉬웠꼬...오동도에서는 배를 우리넷만타서 완전 전세기분(?)내고왔고.. 5시가까이되니..어둑어둑해졌는데 그래도 아쉬워서...한군데 들른곳이 향일암이였는데...길이 엄청 험하드라구요..첨뵌 친구 어무니께도 너무 싹싹하게 잘해주고 오동도 안쪽 전주횟집;; 가격대비(?)비싼..회에 쏘주도~도 쏴주고..암튼 제일고생한 우리신랑...^^오늘 날씨도 여러모로 도와줘서 정말 알차게 다녀왔네요.모든일이 기분좋게 마무리된것에 자축을했네요^^어므님도 오랫만에 딸과의 외출..너무 행복해보이셨어욧
아직 목욕탕도 가치 못가본 나의 친구야..사랑한다..♡
그래도 아니다싶을땐..아쉬웠네요.. 제 친구..(알순)와 머슴살이해준 우리남편...오늘 저한테 은근 공을들여 점수를 마니 땄구요.. 스타트는 그다지 좋지는않았네요..친구가 늦장을..부려서;;; ㅠㅠ문자로는...제가그랫네요.."담주에가지뭐...더자라..우린일단 출바알 ~~한다".하며 차를이동하는중에..연락이왔네요~ (그래도 가고싶었떤쥐~)딱..어제 친구랑 커피샵가따가 한 이야기중에 어무님 두고 나와서 한잔하기가 뭐하다하다는..이야기가 떠올라...때마침..어머님이랑 있는걸알고..제딴에 어머님모시고나오라고 연락을하니까..어무님께서 "엄마 여수갈래?"하니 숨도안쉬시고 ..ok 하시며..좋아하시더라고하시더랍니다^^.짧은 운전시간도 아닌데..^^ 모든 비용을 아주기분좋게 지불해주는 남편한테두..미안하고 고맙고..피곤한여정에..운전해준 남편...고맙드라구요..전주서 여수까진 짧은거리도아니니까요...초보사진이지만..촬영까지해주고..비유 다마춰줘서...오동도를 시작으로..아쉬운맘에 향일암갔더니 너무 어둑어둑해진탓에 ..어무님은 고단해서 차에서 쉬시고..저희셋만나와 이모저모 이야기하고.. 차로 돌아왔는데 갓김치 사놓으신 배려깊으신 어머님 너무너무 소녀같으셔요..아름다우셨써요..집앞에서너무 아쉬운맘이셨던지 ..올라와서 김치좀 가져가라며..어무님이...한사코....집으로올라오라셔서 손수담그신김치들고 내려가던차에 친구가 중화산동까지넘어와서 맥주 한잔가치 도와주며 마지막까지있어준것도....너무 고맙고..남편이 ㅎㅎ 카메라 초보인데..제가.... DRLR 2년정도 샵에배운친구인데..미쿸있다가 얼마전에 왔는데...많은걸알려줘서 너무너무 좋았네요.한잔더가 아쉬운 지금...남편은 피곤에 누워서 고단한지 자고.ㅎㅎ
오늘 그 친구와는 전주와서 8년넘은 친구 9년째로 접어드는데 어머님을 처음뵈었는데..소녀같으시고...약간은 무덤덤한 제친구한테 .. 살갑게좀굴라며 잔소리아닌 잔소리하고왔네요.^^동호회마크를 단지도 얼마안되면서도...지나가는스알이를 붙잡지못하고 보내드리며..아쉬웠꼬...오동도에서는 배를 우리넷만타서 완전 전세기분(?)내고왔고.. 5시가까이되니..어둑어둑해졌는데 그래도 아쉬워서...한군데 들른곳이 향일암이였는데...길이 엄청 험하드라구요..첨뵌 친구 어무니께도 너무 싹싹하게 잘해주고 오동도 안쪽 전주횟집;; 가격대비(?)비싼..회에 쏘주도~도 쏴주고..암튼 제일고생한 우리신랑...^^오늘 날씨도 여러모로 도와줘서 정말 알차게 다녀왔네요.모든일이 기분좋게 마무리된것에 자축을했네요^^어므님도 오랫만에 딸과의 외출..너무 행복해보이셨어욧
아직 목욕탕도 가치 못가본 나의 친구야..사랑한다..♡
스로봉을 결국 못보고 온게로군.
저도사실 토요일에 과음으로 집에서 드르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