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후니 님의 식장
"웨딩코리아"를 갔다 온
후기입니다.
인증샷을 위해서 결혼식 말미의 행진해서 나오는 모습을
핸드폰으로 사진 찍으려 했는데
결혼식장에서 카메라로 사진 찍는 분들에 밀려서 제대로 찍진 못했네요.
식장에서 급히 글을 쓰느라
축의봉투 뒤에 글씨가 삐뚤빼뚤 됐네요.
저를 포함해서 다섯사람이
약간의 돈을 모아서
축으금을 마련했답니다.
축의금은 후니님에게 직접 전해드렸습니다.
아는 이 한명도 없고 뒤늦게 간터라
밥먹기도 그렇구 해서
밥도 못먹고 그냥 돌아왔네요 ㅠ.ㅠ
끈끈한 정이 느껴 집니다~~~~
제이름도 몰랏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