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가게 일이 있어서 마이산 못 따라가고 바로 군산으로 왔는데요...
전 6년동안 마티즈전용 드라이버라서...군산갈때 신랑대신 운전하고 오는데 군산도착하자 마자 제가 한말은....
"이차 가져가고 내차 (마티즈)내놔ㅠㅠ!~!!" 였답니다
차도 이쁘고 넘 조은데...아직 넘 미숙해서..울 신랑 어제 마이산 따라가고 싶어했는데 제가 그냥 직행타고 군산간다고 했더니 어떻게 그러냐고 그냥 가치 와버렸네요...평일은 참석하기 힘들지만 주말벙개는 아마 잘 나갈거에요...울 신랑이..ㅋㅋ
제가 좀 낯을 가려서 인사도 잘 못해서 죄송하고요 만나뵈서 방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