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효..오늘 이래저래 안풀리는 날이었나 봅니다.
회사도 문제고 학교도 문제고 서류도 문제.....대박은 차량 사고...
번개라도 나가서 스트레스 풀고싶은데 차가 없네요...
앞으로는 파킹할때 꼭 시동을 꺼야 할듯 해요...ㅋㅋ
블랙박스도 꼭 달아야 겠죠...
그나마 사람은 안다쳐서 다행이고...
운전석 전조등 밑 범퍼가 건물 기둥에 받쳐 깨지면서 차가 세워져 다행히 건물안으로 차는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상대방 건물이 건어물 창고라서 앞은 강화유리(300만원 정도..)고 실내에있는 물건이 '억'!! 할정도로 억단급 물건양이라 제 차가 들어가서 휘저었다면......
정말 그자리에서 화병나서 죽었을듯요....ㅋㅋ
애마......라고 이름 붙이고 아꼈는데 이제는 다시 오더라도 무서울꺼 같습니다..
주차확인하고 자리를 떳는데 날 버리고 혼자 달리다니....흐윽...ㅡ,.ㅡ;;;
애마한테도 버려졌네요...싱글은 서러워요...
뽑기 운이 없었나 봅니다....
다른 분들은 이런일 없었으면 해요...
[전]꼬리인형[여수]
(level 5)
25%
근데..어케 P에서 갔을까요??
싸이드는 간혹 풀릴수는 있겠지만...
기아측에서는 뭐라고 하는지...추후 알려주세요
잘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아자아자~~~